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김명용)는 무너진 교회교육의 대안을 찾기 위해 기독교교육과의 50주년 기념 행사를 가진다고 13일 밝혔다. 장신대 관계자에 따르면 장신대 기독교교육과 50주년 준비위원회(대회장 주선애 명예교수/준비위원장 양금희 교수)는 올해를 "기독교교육과 50주년 기념의 해"로 선포하고 오는 30일부터 10월 21일까지 "다음세대에 생명을"이란 주제로 다채로운 행사를 가진다... "학교식 교회교육, 신앙의 앎을 삶으로 잇지 못했다"
7일 명성교회(담임 김삼환 목사)에서 진행된 교회교육엑스포 2014 둘째날, 이슈컨퍼런스 강사로 나선 김도일 교수(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독교교육학 교수)는 '미래세대를 위한 기독교교육과 예배'를 주제로 강의하며 "예배는 기독교교육의 중심에 있고 피조물로서 창조주하나님께 드리는 가장 고귀한 경배행위이다"며 "무엇보다 예배에 실패하면 모든 교육적 노력이 다 허사로 돌아간다는 사실을 마음에 두어야 할.. 올바른 소통은 '사랑-이해-대화-행위'…이것들의 '균형'
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독교교육연구원 「2015 교회교육정책 세미나」가 '건강한 교회 소통하는 교육'을 주제로 7일 오후 1시부터 장신대 세계교회협력센터에서 개최됐다.이날 '사실이 아닌 사건(이야기)이 있는 교회와 교육'을 주제로 발제한 의선교회 이명동 목사는 "건강한 교회는 목사와 성도, 성도와 성도 간에 사실보다는 이야기가 만들어지는 교회이다"며 "단지 같은 교회 성도라는 사실이 관계를 건강하.. "신앙과 학업은 따로가 아니라 서로 연결된 것"
교회를 다닌다 해도 학부모와 학생인 이상 주된 관심은 신앙이 아니라 학업과 성적에 있고, 입시 준비를 위해서는 신앙교육은 악화될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깔려 있다. 심지어 중고등부 시절에는 공부를 위해 교회학교에 나오지 않는 경우도 있을 정도다... 교회, 젊은세대 품는 노력 부족하다
2012년 한국기독교교육학회 춘계학술대회가 '다음 세대의 위기와 기독교교육의 과제'란 주제로 지난 14일 총신대에서 열렸다... 학교 안 가는 ‘놀토’, 교회는 아이들에게 무엇을 줄 것인가
기독교대한감리회 교육국은 12일 성남 선한목자교회(담임 유기성 목사)에서 ‘전일제 놀토 세미나’를 개최했다. 감리교를 비롯한 각 교단 교회학교 교사들 100여 명이 참석했다. 당초 예상보다 2배 이상 많은 숫자였다. 세미나는 13일까지 계속되고 있다... 교회교육 엑스포 2011, ‘믿음의 다음 세대를 키우자’
‘교회교육 엑스포 2011’이 ‘사랑과 섬김이 있는 교회교육’이라는 주제로 3일과 4일 양일간 명성교회 월드글로리아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엑스포는 교회교육전문가와 사역팀을 초청해, 교육현장을 이해하고 침체된 교회교육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