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영교회가 주최하는 ‘2021 다음세대 컨퍼런스’가 2주차인 8일 주경훈 목사(꿈이 있는 미래 소장) ‘위드 코로나 시대 교육전략’을 주제로 메시지를 전했다. 주경훈 목사는 “새로운 시대 새로운 교사역량, 교육전략이 필요하다. 이전까지의 방법과 전략이 위드코로나 시대에도 유효한가를 심도 있게 고민해야 한다. 코로나는 세계 역사를 가를만큼 엄청난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코로나 시기 가정과 .. “주일학생으로 키우지 말고 예수님의 제자로 키워야”
울산대영교회가 주최하는 ‘2021 다음세대 컨퍼런스’가 지난 1일부터 오는 4월 26일까지 12주간 매주 월요일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이번 컨퍼런스는 ‘포스트코로나시대 교회학교 교사 바로 세우기’를 주제로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대해 교회학교를 세우고 반목회를 돕는 실제적인 원리와 대안을 교사들에게 제공하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1주차와 2주차는 오픈 강의로 진행되며, 3주차 부터는 신청.. 예장 합동, ‘하나 바이블’ 스마트앱 8종 출시기념 앱 시연회 개최
예장합동 총회교육개발원은 총회 융합형 통합 교재 ‘하나 바이블’과 함께 시작된 ‘주일학교 세움 프로젝트 – 공과 보내주기 운동’이 두 번째 결실을 맺는다고 전했다. 지난해 12월 24일 124개 미래자립교회에 ‘하나 바이블’ 1931권을 발송한 총회교육개발원은 2차 공과를 1월 11일 발송했다. 삼일교회(담임 송태근 목사), 꽃동산교회(담임 김종준 목사), 소풍교회(담임 김창현 목사)가 후원.. “90%가 청년기 이전에 회심… 교사 역할 커”
지난 10일 서울홍성교회 교사세미나에서 함영주 교수(총신대 기독교교육과)가 ‘코로나 시대의 교사’를 주제로 강의를 전했다. 함영주 교수는 “코로나19가 여러가지 불편한 모습을 줬지만 기독교교육에 중요한 화두를 던져주었다. 교회적으로는 교회론과 예배론의 본질을 생각할 수 있었고, 기독교교육차원에선 신앙교육의 주책임자가 부모라는 본질적인 깨달음을 줬다’며 “교회학교 교사는 어떻게 가정과 연계해서.. “선교단체의 다음세대 사역은 멈추지 않을 것”
기독교교육리더십이 주최하고 번개탄TV가 협력하는 ‘교회교육 세미나’가 지난 21일 번개탄TV 스튜디오에서 온라인으로 열렸다. 이날 김도환 전도사(분당소망교회 고등부)가 근접거리에서 아이들을 교육하는 전도사의 입장에서 설문을 통해 여러 부서 사역자들의 목소리를 모아 ‘포스트코로나시대 교회교육의 준비’를 주제로 강의를 전했다... “연령대별 기독 콘텐츠 및 구별된 기독 온라인 플랫폼 만들어야”
기독교교육리더십연구소가 지난 21일 오후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교회교육을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를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포스트코로나 시대 교회교육에 대해 신학교 교수, 담임 목사, 교육디렉터, 전도사, 선교단체dml 다양한 영역의 강사를 초청해 현장의 이야기를 듣고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성중 교수(장로회신학대학교)는 신학교 교수 입장에서 포스트 코로나 ..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교회교육 준비’ 주제 온라인 세미나 개최
다음세대를 위한 사역단체 기독교교육리더십연구소(소장 김성중 교수)가 오는 21일 저녁 7시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교회교육을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를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김성중 교수는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면서 교회교육에 대해 고민이 많다. 그리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어떻게 교회교육을 해야 할 것인지에 대해 생각이 많다. 현시점에서 우리는 현재의 교회교육과 미래의 교회교육을.. 예장 합동, 교회학교 교재 <하나 바이블> 출간 감사예배 드린다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합동) 총회교육개발원이 ‘총회 융합형 통합 교재 <하나 바이블> 출간 감사예배’를 오는 30일 오전 11시 총회회관에서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한다. 주일학교 학생들에게 말씀을 올바르게 가르쳐야 하는 사명을 묵묵히 감당해 온 총회는 “급변하는 시대에 교육 패러다임 전환의 필요성을 느끼고 그 대안으로 <하나 바이블> 성경공부 교재를 출간하게 되었다”며 “현장의 소리를 반영하여 .. “다음세대 위해 눈물 흘릴 한 사람 찾으시는 주님”
“다음세대 사역은 씨를 뿌리고 물을 주는 사역이기에 힘듦낙심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는 누군가가 하나님의 일하심 믿고 신뢰하며 나아갈 때 다음세대는 부흥될 것입니다.” 다음세대에게 믿음의 뿌리를 든든하게 세워주고자 교회교육에 헌신하는 지구촌교회 교육목장 센터장 조준호 목사. 최근 그와 만나 다음세대에 사역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아래는 일문일답.. “20대의 70%가 코로나블루… 전도의 시대”
예장 고신 총회교육원에서 주관하는 2021 교회교육정책세미나가 19일부터 23일까지 일정으로 진행 중인 가운데, 김선일 교수(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가 ‘코로나19 시대, 차세대 전도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영상으로 진행된 강연에서 그는 오늘날 청년 전도의 상황, 현실적 과제와 함께 긍정적 전망을 모색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대면? 비대면? 중요한 건 뜨거운 마음”
“상황이 어려운 것은 사실이지만 사람을 낚는 어부로 부르심을 받은 교사들의 헌신과 어린이들을 향한 주님의 사랑이 있다면 하나님이 좋은 방법을 주실 것이라 확신합니다. 풍부한 재정과 기술을 마련하는 것보다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다가가는 게 중요합니다. 이 시대에 방법이 없어서 사역을 못 하지는 않습니다. 다음세대를 위해 헌신하는 뜨거운 마음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교회교육’의 방향은?
유 교수는 “COVID-19 팬데믹이 7개월 가까이 지속되자 교회들은 비대면 예배 같은 사회적 거리두기에 주력하던 초기 대응에서 벗어나 포스트 코로나 시대 요구되는 대안을 모색하고 있다. 감염병 대유행에 대한 신앙 및 신학적 성찰, 온라인 예배와 체계적인 신앙교육, 비대면 문화를 반영한 목회방식과 재정 문제까지 망라하는 이른바 ‘뉴노멀’(new normal)을 기대한다”며 “특히, 안전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