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건강연구원(원장 이효상 목사)이 "주님이 원하시는 건강한 교회론"을 주제로 3월 열린목회 광장을 개최했다. 23일 낮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계시록의 일곱교회 목회적 진단과 적용'이란 부제로 열린 행사에서는 이효상 원장이 직접 주강사로 강연을 전했다. 한편 교회건강연구원은 오는 4월 13일 같은 장소에서 "목회생태계 회복, 어떻게 할 것인가?"란 주제로 열린다. 소강석 목사.. 교회건강연구원 ‘열린목회’ 광장열고 교회건강 꿈꾼다
개 교회들이 눈앞에 보이는 현실적인 이유를 내세워 교회의 건강에 집중하기보다는 교인 수가 늘어나는 외형적인 '성장'에 더 관심을 갖는 게 현실이다. 이런 상황에서 건강한 교회문화를 만들어가며 한국교회가 보다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회복을 돕는 실용목회 전문 연구기관이 있다. 올해로 15주년을 맞는 '교회건강연구원'이 바로 그곳이다... [이효상 기고] 윤동주 서거 72주년과 탄생100주년을 맞으며
오는 2월 16일은 시인 윤동주가 서거한 지 72주년이 된다. 윤동주는 우리들에게 참 아름다운 시어를 남긴 시인이다. 육신은 비록 처참하게 산화되었지만 그가 남긴 작품 덕분에 그는 어려웠던 시대에 행복한 크리스천 시인으로 각인되어 있다. 1947년 2월에 유작이 처음 소개되고 함께 추도회가 거행되었다. 1948년 1월에 그의 유작 31편과 정지용의 서문으로 이루어진 유고시집인.. [이효상 칼럼] 설, 고향교회방문은 건강한 교회로 가는 첫걸음
한국교회 양극화가 정말 심각하다. 대형교회와 작은교회, ‘이건 아니다’ 싶을 정도로 심각하다. 한국교회의 가장 큰 현안은 80%에 달하는 농?어촌교회와 작은 개척교회들이다. 대형교회는 몸집이 커지고, 농어촌교회나 작은교회는 점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