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부활절 퍼레이드 개막
    광화문 광장서 2025 부활절 퍼레이드… “축복의 단비 속 부활 소망”
    2025년 부활절 퍼레이드가 19일 토요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Because He lives!(살아계신 주!)”를 주제로 개막했다. 올해 퍼레이드는 한국 선교 140주년을 기념하며, 축복의 단비 속에 부활 소망을 외쳤다. 개막식에서 환영사를 전한 2025 부활절 퍼레이드 대회장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는 “한국 선교 140주년을 맞이하며 은혜의 단비 속에 펼쳐진 부활절 퍼레이드가 부활..
  • 2025 부활절 퍼레이드 기자간담회 개최
    4월 19일 광화문 일대서 부활절 퍼레이드… “화합과 희망의 장”
    2025 부활절 퍼레이드가 오는 4월 19일 서울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개최된다. ‘Because He lives!(살아계신 주!)’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퍼레이드는 한국 선교 140주년과 CTS기독교TV 창사 30주년을 기념해 더욱 풍성하게 꾸며질 예정이다. 10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2025 부활절 퍼레이드」 조직위원회는 행사 개요와 준비 상황을 발표했다. 간담회에는 ..
  • 세이브코리아 국가비상기도회
    탄핵 반대 서울 집회에 11만 명 모였다
    3·1절을 맞아 서울 광화문과 여의도 등 도심 곳곳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가 열렸다. 경찰 비공식 추산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 광화문에는 약 6만 4000명, 여의도에는 4만 5000명이 모였다. 주최 측은 두 지역에서 총 30만 명 이상이 참여했다고 주장했다...
  • 광화문광장 태극기 게양대. ⓒ뉴시스
    서울시, 광화문광장에 100m 높이 태극기 게양대 설치 추진
    오세훈 서울시장은 25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6.25 전쟁 참전용사 7명과 간담회를 갖고 이 같은 계획을 발표했다. 오 시장은 "태극기가 우리 역사의 결정적 순간마다 큰 용기를 준 상징물"이라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은 높이로 광화문광장에 세우려 한다"고 밝혔다...
  • 2024 부활절 퍼레이드 기자회견
    2024 부활절퍼레이드, 작년 대비 2배 규모 행진 펼친다
    2024 부활절 퍼레이드 조직위원회가 4일 오후 서울 중구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행사 취지와 일정을 설명했다. 이날 행사는 방송인 박샤론의 사회로, 공동대회장 이 철 감독회장(기독교대한감리회)·공동대회장 감경철 회장(CTS기독교TV)의 인사말, 상임회장 박동찬 목사(일산광림교회)의 회견문 낭독,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 해 부활주일 한국교회 최초로 치러진 부활절 퍼레이드에 ..
  •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앞에서 정부 방역지침에 반발한 자영업자단체 총궐기가 열리고 있다.
    "못살겠다"… 자영업자들 광화문 '총궐기'
    유흥주점을 운영하는 김모(40)씨가 분통을 터뜨리며 말했다. 김씨는 집회를 위해 전날 전남 광주에서 KTX를 타고 상경했다. 그는 "저희 매장은 아홉 시까지 문을 닫아야 하는데 문 열지 말라는 소리랑 똑같다. 매출이 9분의 1로 줄었다"고 한탄했다...
  • 전광훈 목사
    검찰, ‘선거법 위반·文명예훼손 무죄’ 전광훈 1심 불복
    재판부는 전 목사가 특정후보 지지 발언을 한 것이 아니라 공직선거법이 정한 선거운동을 한 것에 해당하지 않고, 문재인 대통령의 정치적 성향 내지 행보를 비판하는 과장의 표현일 뿐이라 명예훼손으로 보기 힘들다고 판단했다...
  • 비혼 출산 법제화 반대 기자회견
    “비혼 출산, 건강한 혼인과 가족제도 훼손”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 바른인권여성연합, 성산생명윤리연구소가 15일 낮 서울정부종합청사 앞에서 ‘비혼 출산’ 법제화에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전혜성 사무총장의 사회로, 이명진 소장(성산생명윤리연구소)의 모두 발언, 박정우 신부(천주교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 사무국장)..
  • 집회금지
    [사설] 한글날, 차벽에 갇힐 성군 세종대왕
    조선의 4대 임금 세종대왕은 인재를 양성하고 의례제도를 정비하는 등 화려한 문화정치의 꽃을 피운 성군이었다. 집현전을 설치하고 젊은 학자들로 하여금 제도와 역사를 연구하게 했다. 문화 발전의 원동력이 된 집현전에서는 농업, 의학, 음악, 법제 등 다양하고 방대한 사업을 펼쳐 조선의 르네상스 시대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