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해 성탄 시즌이면 열리는 송정미 음악회 'CHRISTMAS IN LOVE'(크리스마스 인 러브)가 올해도 찾아왔다. 12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압구정에 있는 광야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지난해 송정미 음악회는 '교회 언니들(최미·최명자·손영진)'과 함께 공연해 추억 여행을 떠나는 시간이었다. 올해는 송정미가 찬양사역자 후배들과 함께 노래한다. 한국CCM계의 대표 여자 가수인 송정미와.. 장애아 낳기로 결정한 부모 마음 엿보다, 뮤지컬 「루카스」후기
만약 당신에 뱃속의 아이에게 장애가 있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뱃속 아이가 다운증후군임을 알면서도 낳은 엄마가 있다. 잔드라 슐츠의 책 <엄마는 너를 기다리면서, 희망을 잃지 않는 법을 배웠어>를 보면 '모두가 아이를 낳지 말라'고 했지만 딸 마르야를 낳았다. 그녀는 대단하고 거창한 윤리적인 이유 때문이 아니라 단지 '사랑하기 때문에.. 뮤지컬로 보는 선지자 요나와 탕자의 형 이야기
광야아트미니스트리(대표 김관영 목사)가 25일 오후 서울 강남 킹콩빌딩 3층 광야아트홀에서 ‘뮤지컬 ABBA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12개월 동안 광야아트미니스트리가 진행한 뮤지컬 <더 북: 성경이 된 사람들>에 이어 광야아트센터는 오는 2월 1일부터 새로운 창작 뮤지컬인 ABBA를 선보인다. 뮤지컬 ABBA는 광야아트미니스트리에서 2006년부터 2015년까지 10년간, '한 사람이 .. 뮤지컬 ‘더 북: 성경이 된 사람들’, 10주년 기념 ‘싱어롱’ 공연
뮤지컬 <더 북: 성경이 된 사람들>이 창작 10주년 기념일인 11월 1일 오후 광야아트센터 개관 이래 처음으로 싱어롱 공연으로 진행됐다.뮤지컬 <요한복음><요한계시록><루카스><2018 오, 마이 갓스!> 등 의미 있는 메시지와 뛰어난 완성도를 갖춘 창작 뮤지컬을 꾸준히 선보여온 광야아트미니스트리(대표 김관영 목사)의 뮤지컬 <더 북: 성경이 된 사람들>은 올해로 창작 10주년을 맞이한 특.. 한국교회 문화사역 컨설팅과 문화플랫폼 위한 ‘GNC 포럼’ 열려
뮤지컬 선교단체 광야아트미니스트리(대표 김관영 목사, 이하 광야)가 한국교회 목회자들의 문화사역 컨설팅을 위한 시간을 마련한다. 9월 11일(월) 오후 2시 청담동에 위치한 광야아트센터에서 진행되는 제3회 ‘Good News Contents Forum’(이하 GNC포럼)은 ‘코로나19’로 인한 잠시의 휴지기를 가진 후 3년만에 재개된다. 광야아트미니스트리를 중심으로 다양한 기독문화사역단체들이.. ‘더북의 10주년 기념 공연’, 12월까지 연장
기독 뮤지컬 단체 광야아트미니스트리(대표 김관성 목사, 이하 광야)가 최근 뮤지컬 ‘더북의 10주년 기념 공연’을 5월에서 올 말 12월까지 연장할 것을 발표했다. 광야는 한국 기독교의 대표적 뮤지컬 극단이자 문화선교단체로 지난 10년간 자리매김하였다. 지금은 ‘앞구정로데오역’ 인근에 위치한 곳에 이들의 단독 무대공간인 ‘광야아트센터’를 마련하여 뮤지컬을 상연하고 있다. 한국교회의 많은 사랑.. 광야아트센터 “뮤지컬 요한복음 첫 공연, 성황리에 마쳐”
<요한계시록> <더 북; 성경이 된 사람들> <루카스> 등 화제작들을 연이어 선보인 광야아트센터가 지난 21일 개막된 창작 뮤지컬 <요한복음>(극본 Artree 공동 창작, 연출 김윤중, 작곡·음악감독 김정은, 제작 5000요한, 광야아트미니스트리, 기획 문화동행 아티스)의 첫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광야아트센터는 “<요한복음>은 신약 성경 요한복음에 나타난 예수 그리스도와.. 광야아트센터, 10월 9일 뮤지컬 요한복음 초연
광야아트센터(이하 센터)가 오는 10월 9일, 뮤지컬 ‘요한복음’을 무대에 올린다. 센터는 “그 동안 <요한계시록> <더 북; 성경이 된 뮤지컬> <루카스> 등 화제의 창작 뮤지컬들을 무대에 올리며, 믿고 찾는 공연장으로 자리매김해 왔다”며 “특히 코로나 상황에도 방역 지침을 철저하게 지키며 꾸준히 완성도 높은 작품들을 선보여,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고 했다... 중세시대 성경, 어떤 핍박을 통해 세상에 전해졌을까
이번 뮤지컬에서 다루는 ‘롤라드’는 가톨릭 교회가 라틴어로 된 성경을 독점하며 사제 외에는 성경을 소유하거나 라틴어 이외의 언어로 번역하는 것을 엄격히 금지했던 15세기, 서민들의 언어인 영어로 성경을 번역해 퍼뜨렸던 이들이다. 소도시와 촌락의 장인들, 하급 성직자들과 같이 평범한 사람들에 불과했지만 단지 성경을 쉬운 영어로 번역해서 전파했다는 이유만으로 가톨릭 교회로부터 롤라드(독버섯)이.. 코로나 시대 목회, 문화 사역 콘텐츠로 풀 수 있길
포럼 관계자는 이번 포럼에서 광야아트미니스트리는 ‘뮤지컬 요한계시록 특별영상집회 시리즈’와, 설교(Sermon)와 드라마(Drama)가 합쳐진 설교형태인 ‘썰마(SERMA)’ 등의 콘텐츠를 각 교회에 제안할 예정이고, 커넥트픽쳐스와 CCF는 각 교회와 가정에서 결제하여 볼 수 있는 기독 영화들을 큐레이션하여 가이드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날 찬사연은 소속 CCM 아티스트들의 명곡.. 광야아트센터, 25일 ‘복음뮤지컬 언택트 집회’ 열어
뮤지컬 <요한계시록><더 북; 성경이 된 사람들> 등 복음이 선명하게 드러난 뮤지컬 작품들을 창작 및 공연해온 광야아트센터가 코로나19로 인해 모이기조차 어려워진 한국교회를 응원하기 위해 ‘광야 복음뮤지컬 집회’를 시작한다... 광야아트미니스트리, JDM과 MOU 체결
‘광야아트미니스트리’(GAM, 대표 윤성인)가 복음주의 캠퍼스 선교 단체 예수제자운동(JDM, 대표 윤태호)과 지난 4일 춘천에 위치한 JDM 국제선교 훈련원에서 MOU를 체결했다. 두 단체는 지난 9월 4일 MOU를 통해 복음 뮤지컬 등 기독문화예술을 활용한 캠퍼스 사역을 위해 서로 긴밀한 협력을 지속해나가기로 뜻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