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와 일본그리스도교협의회(NCCJ)는 지난 8월 25일에 가진 도쿄도지사의 정례 기자회견에서 코이케유리코(小池百合子) 도지사가 1923년 9월의 관동 대지진 때에 있었던 조선인 학살에 대한 추도문을 내지 않겠다는 뜻을 밝힌데 대해 항의서한을 보냈다... 관동대학살, 日국가권력 강화 위해 군관민 함께 저지른 민족 제노사이드
기장 총회(총회장 권오륜 목사)가 재일동포선교주일(9월 첫째주)을 맞이해, 총회 교회와사회위원회가 ‘1923간토한일재일시민연대’와 함께 ‘제94주기 관동대학살 희생자를 위한 추도기도회 및 강연회’를 지난 25일 오후 기독교회관에서 개최했다. 행사는 NCCK 정의평화위원회가 주최했다...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