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조직신학자들·성공회대·숭실대·연세대·과신대(과학과 신학의 대화)·박영식 교수가 17일 오후 서울 연세대학교 원두우신학관 예배실에서 서울신대 박영식 교수 징계의결 철회 요구 공동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성경, 현대 과학으로 증명 된다면… 신학적 문제 발생”
장재호 감리교신학대 종교철학 교수는 16일 ‘교회와 과학’이라는 주제로 발행된 ‘과학과 신앙에 대한 다양한 시선-과신뷰 vol.77’에서 ‘신학대학에서 과학신학을 가르쳐야 하는 이유’라는 제목으로 칼럼을 게재했다. 그는 이 글에서 “과학과 관련해 신학을 논한다는 것에 의문을 갖는 분들도 있다. 언뜻 보면 현대 과학과 신학은 상충 되는 듯 보이기 때문”이라며 “본질적으로 영역이 다르다는 것을 .. 과신대, 내달 3일 ‘현대우주론과 신학적 이해’ 포럼 개최
제4회 과학과 신학의 대화(과신대) 포럼이 ‘현대우주론과 신학적 이해’라는 주제로 서울 종로구 소재 연동교회에서 열린다. 포럼은 1부 강연, 2부 질문 및 대담 순서로 진행된다. 이날 강연은 ▲권영준 교수(연세대 물리학)가 ‘신의 입자 힉스와 표준모형’ ▲우종학 교수(서울대 물리학)가 ‘현대 우주론의 발전’ ▲박영식 교수(서울신대)가 ‘우주론에 관한 신학적 이해’ ▲김정형 교수(연세대 신학).. 과신대, 송민원·구미정 교수 초청 ‘Follow-up’ 과정 개설
과학과신학의대화(이하 과신대)가 송민원 교수(이스라엘 성서연구소)·구미정 교수(숭실대 초빙)를 초청해 핵심과정 ‘Follow-up’을 온라인(ZOOM)으로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과신대, 콜로퀴움 방학 패키지 강좌 개설
과학과신학의 대화(과신대)가 2021년 콜로퀴움 방학 패키지를 시작한다. 수강신청 기간은 1월 8일~2월 15일까지다. 과신대는 "그 동안 아쉽게 과신대 콜로퀴움 강의를 놓친 분들을 위해 '콜로퀴움 방학 패키지' 수업을 만들었다"며 "2월 한달 동안 지난 콜로퀴움 강의를 한꺼번에 보실 수 있다. 뇌과학, 과정신학, 심리철학, 진화론, 케노시스 창조론 등 흥미로운 강의로 가득 채웠다. 추운 겨.. 과신대, 과신대 펠로십 및 우수논문상 모집
‘과학과 신학의 대화’에서 ‘과학과 신학 분야의 학제 간 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소정의 연구비(1년 간 약 1,200만 원)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신재식 교수 “창조론과 진화론, 양자택일의 관계 아냐”
‘과학과 신학의 대화’(과신대)가 9일 오후 12시 제23회 콜로퀴움을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이날 신재식 교수(호남신학대 조직신학)가 ‘찰스 다윈과 기독교의 만남: 진화론을 수용한 기독교는 가능한가?’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신 교수는 “우리가 알고 있는 모든 지식들은 특정한 방식으로 전달됐다”며 “종교와 과학, 다윈과 기독교 신앙, 창조와 진화 등 이러한 주제에 관한 우리의 지식도 특별한 경.. “과정신학, ‘창조’ 배제한 자연주의 극복의 방안”
과학과 신학의 대화가 6일 12시 ‘제21회 과신대 온라인 콜로퀴움’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장왕식 교수(감신대 종교철학)는 ‘자연주의 철학과 창조론:과정신학적 관점’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장 교수는 “최근 미국에 앤서니 파우치 박사(미국 국립알레르기 전염병연구소장)의 인기가 연예인 못지않게 많다”며 “우리나라에 질본 본부장과 같다. 그는(파우치 박사) ‘과학을 믿지 않는 사람.. 과신대, 3월 2일부터 ‘과학과 신학’ 강좌
과신대에서 주최하는 강좌가 오는 3월 2일부터 5월 11일까지(저녁 7:00-9:30) 더처치 비전센터 5층에서 열린다. 지난 3년 동안 과학과 신학의 대화(이하 과신대)는 <기초과정I>과 <기초과정II>를 진행해 오면서 많은 분에게 유익한 강좌를 제공해 왔다. 올 해부터 과신대가 그동안의 모든 사역과 강의 내용을 정리해서 핵심적인 내용을 담은 강좌를 만들어 제공한다.. 개신교 내의 ‘반진화론’과 ‘창조과학’에 대해
과신대(과학과 신학의 대화)와 기사연(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은 ‘개신교 근본주의가 반진화론과 창조과학에 빠진 이유’를 주제로 28일 저녁 7시에 새물결아카데미 대강의실에서 세미나를 주최했다. 첫 번째로 성공회대 신익상 교수가 ‘한국 개신교인의 근본주의 신앙관에 관한 인식 조사’를 발제했다... 과신대 "학생들에게 과학과 신앙을 조화롭게 가르치겠다"
과학과 신학의 대화는 교회 겨울 수련회 특강 강사 신청을 받는다고 전했다. 이들은 “학생들에게 과학과 신학을 조화롭게 가르쳐 주실 신뢰할만한 강사를 원하는 교회”와 “학교에서 배우는 과학과 교회에서 가르치는 창조가 달라 고민하는 교회”를 찾는다고 전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인간이란?"
8일 오후 7시 관악구청 근처 더 처치에서 과학과 신학의 대화 콜로키움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인간 : 인간의 본성과 운명에 대한 학제 간 대화’란 주제로 장신대 조직신학 윤철호 교수가 강연을 했다. 그는 고대 교부인 어거스틴을 인용하며, 하나님 형상의 이해를 전했다. 그는 “어거스틴은 인간은 하나님을 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