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교회사학연구원 제308회 월례세미나 개최
    미국 내 공산주의 운동과 미국교회의 대응은?
    한국교회사학연구원(원장 류금주 박사, 명예원장 민경배 박사)이 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소재 서현교회(담임 이상화 목사)에서 월례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송훈 박사(명지대)가 ‘미국 내 공산주의 운동과 미국교회의 대응’이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 순교자의 소리- 하나님이 아닌 공산당을 찬양하는 중국 교회의 새 찬송가 새 창으로 메일 보기
    한국VOM “하나님 대신 공산당 찬양하는 중국의 새 찬송가”
    한국순교자의 소리(한국VOM, 대표 현숙 폴리)는 “중국 랴오닝성에서 발간된 새로운 찬송가를 통해 중국 교회 음악의 미래를 엿볼 수 있다”고 11일 밝혔다. 현숙 폴리 대표는 중국 삼자교회 관련 단체에서 새로 발간한 이 찬송가에 ‘조국에 축복이 있기를’, ‘민족의 기쁨’, ‘기독교의 중국화 촉진’, ’아름다운 네 갈래 전략’ 같은 제목의 노래와 시 50곡이 수록되어 있다고 말하면서, 마지막 ..
  • 한국교회보수연합 한국교회를 꺠우는 포럼
    “보수주의 교회가 지켜야 하는 첫째는 특별계시인 성경”
    한국교회보수연합(KCCA)이 23일 오후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소재 은혜와진리교회(담임 조용목 목사)에서 ‘이 시대 보수교회 역할’이라는 주제로 ‘제1회 한국교회를 깨우는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부 예배와 2부 포럼 순서로 진행됐다. 예배에서 설교한 조용목 목사는 “한국교회보수연합은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수호하고 공산주의를 배격하기 위해 창립됐다”고 했다...
  • 국가대개조네트워크·기독교와공산주의포럼 정책세미나
    “공산주의, 하나님 배반한 인간 타락의 결과물”
    국가대개조네트워크(대표 김학성)·기독교와공산주의포럼(대표 류금주) 정책 세미나가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소재 서울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에서 ‘한국교회와 공산주의’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이날 세미나는 이윤희 목사(한국군목회 이사장)의 개회기도를 시작으로, 국민의례, 애국가 제창, 순국선열 묵념, 김학성 대표(자유통일을 위한 국가대개조네트워크)의 축사, 발제 및 토론 순서로 진행됐다...
  • 여의도순복음교회 창립 65주년 기념간담회
    “故 조용기 목사님 신앙 이어가기 위해 최선 다했던 15년”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 창립 65주년 기자간담회가 19일 서울 영등포구 소재 여의도순복음교회 베들레헴성전에서 진행됐다. 이날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 기하성 대표총회장), 고영용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개척담당 부목사 겸 기획조정실장), 김민철 홍보국장(여의도순복음교회)이 참석했다...
  • 자유통일당 중앙당사 개소식
    이영훈 목사, 자유통일당 중앙당사 개소식서 설교 “주사파 뿌리 뽑혀야”
    자유통일당(대표 고영일) 중앙당사 개소식이 1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소재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가운데,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 기하성 대표총회장)가 참석해 설교했다. 이 목사는 “저는 월남 가족이다. 우리 할아버지께서 북한 공산당을 대적하기 위해 신앙의 자유를 지키고자 월남하셨다”며 “어릴 때 저에게 ‘공산주의가 들어오면 나라가 망한다. 제일 먼저는 공산주의로 핍박받고, 가장 ..
  • [인터뷰] 대구서문교회 이상민 목사
    “방역 풀렸지만… 회개 않으면 회복 불가능”
    “우리 한국교회는 3가지를 회개해야 한다. 첫째, 목사의 우상화다. 너무 권위적이다. 목사 자신이 마치 하나님인 것처럼 우상화한 것을 회개해야 한다. 목사는 사실 낮아지고 섬겨야 한다. 둘째, 교회의 귀족화다. 교회는 가난하고 어려운 사람이 주인이 돼야 한다. 그러나 지금은 돈 많은 사람이 중심이 됐다. 하나님이 부자를 세우신 이유는 교회 내부의 가난하고 어려운 사람을 도우라는 것이다. 셋째..
  • 손양원 목사의 시신 앞에 선 정양순 사모와 자녀들. - 상주가 양자로 입양한 안재선(1950.10.13)
    “한국전쟁 중 학살당한 기독교인 1,145명”
    한국전쟁 기간 동안 남한 내 기독교인 1,145명이 북한 공산당원에 의해 목숨을 잃었다는 공식적인 연구결과가 나왔다.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는 서울신학대학교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 박명수 교수팀에 의뢰해 지난해 10월 ‘한국전쟁 전후 기독교 탄압과 학살 연구’라는 제목의 연구 보고서를 발간하고 이 같이 밝혔다...
  •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 인터뷰
    황교안 “기독교인들이 회개해야 대한민국 정상화”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현 국민의힘)는 “하나님이 현재 대한민국 크리스천들에게 촉구하시는 것은 회개”라고 했다. 황 전 대표는 12일 서울 영등포구 소재 캠프사무실에서 가진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우리 크리스천들이 하나님께서 대한민국을 위해 사명적 삶을 살라고 주신 많은 은혜를 잊었다. 그래서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지 못했다”며 “그 이유는 교회 안에 갇힌 신앙 때문”이라고 했다..
  • 영화 사비나
    ‘그리스도를 위한 고난’ 잇는 또 한 명의 증인
    제2차 세계대전 당시, 가족을 몰살한 나치 추종자를 용서하고 끌어안은 유대인 크리스천 ‘사비나 웜브란트’(Sabina Wurmbrand)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사비나: 그리스도를 위한 고난, 나치 시대, Sabina: Tortured for Christ, the Nazi Years>(감독 존 그루터스, John Grooters)가 오는 11월 25일로 개봉을 확정했다...
  • 조각가
    [풍성한 묵상] 우리의 삶 속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손
    1940년대에 공산주의가 중국을 손에 넣게 되자, 그리스도인들은 박해와 위험을 체험했다. 수년 후 그 무렵 순교를 당한 것으로 믿어지는 한 무명 선교사의 성경책 겉장 뒷면에 있는 한 여백에 ‘조각가’라는 시가 쓰여져 있는 것이 발견되었다...
  • 제88차 세계선교연대포럼
    정성구 박사 “코로나보다 공산주의 바이러스가 더 큰 문제”
    대구경북구국기도운동본부(공동대표 이상민 목사)가 지난달 30일 저녁 대구 광진중앙교회에서 ‘2020 영상 구국연합기도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온라인으로 개최한 것이다. 이날 강사로 나선 정성구 박사(칼빈연구원장, 전 총신대·대신대 총장)는 “지금 한국에선 코로나19 바이러스보다 공산주의 바이러스가 더 큰 문제”라며 한국교회가 깨어나 시대를 바로 볼 것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