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스천 골퍼 최경주, 통 큰 기부로 찬사 받아
    독실한 기독교인 최경주(41·SK텔레콤)가 미국에서 좋은 성적과 함께 통 큰 기부로 현지인들을 감동시키고 있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 내셔널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시즌 상금랭킹이 2위(366만5,704달러)로 껑충 뛰어오른 최경주가 이번시즌에만 벌써 30만달러를 기부, 감동을 주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