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코로나19는 본질만 빼고 다 바꿔보자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좋은 기회다. 부교역자들에겐 강해설교보단 자신의 스토리를 녹여낸 설교를 추천 한다. 그리고 교인 1세대는 돌봄과 관심이 필요하다. 현재 20-40대인 2세대에겐 특화된 메시지를 선포해야 한다. 3세대를 위한 교육환경 조성이 뒤따라야 한다”며 “지금은 땅을 기경하고 씨를 뿌릴 때다. 세상 권력과 손잡지 말고 교회는 철저히.. “코로나19시대, 쌍방 소통 위한 예배 고민해야”
고형진 목사는 “코로나를 통해 우리가 살아온 삶, 우리의 목회, 신앙생활을 점검한다면 새로운 혁신의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지금까지 예배가 일방통행식이었고 한다면 이제는 쌍방의 소통이 이루어지는 예배가 실험적으로 시작되고 있다. 여전히 일방통행식 예배가 편하고 익숙하기 때문에 쌍방 소통을 위한 예배를 실시하는 것은 위험의 소지가 다분하지만, 다음세대를 위해 전적으로 쌍방이 소통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