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삼 목사(서울광염교회)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탄식과 고통 소리를 들으시는 하나님’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조 목사는 “애굽으로 이주한 이스라엘 백성이 그 땅에 산 지 350여 년이 지났다. 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 왕이 애굽 왕이 되었다”며 “자기 나라 총리였던 요셉을 봐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호의적이던 애굽의 시선이 이때부터 확 바뀌었다. 이스라엘 백성의 인구가 늘어나는 것에 위.. “고통 중엔 기도도 안 나와… 그럼에도 중요한 건 하나님 붙드는 것”
베이직교회 조정민 목사가 18일 유튜브 채널 ‘잘 믿고 잘 사는 법’(잘잘법)에 출연해 ‘고난을 이겨내는 기독교의 신비’라는 제목으로 나누었다. 조 목사는 “고난은 누구에게나 힘들다. 그러나 고난이 해석되면 그 고난을 향해서 기꺼이 뛰어드는 것”이라며 서핑을 예로 들며 “고난 가운데로 왜 뛰어드는가. 거기서 누리는 희열이 있다. 그래서 산모가 아이 낳는 걸 고통스러워하지만 또, 둘째 아이를 .. 질병으로 고통받는 이들을 위한 성경구절 8개
미 기독교 콘텐츠 사이트 갓튜브(Godtube)가 아프고 병든 상황에 있을 때 읽으면 도움될 만한 성경구절 8개를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목회자에게 고통이 다가오는 목적 2가지
교회를 개척하는 대부분의 목회자들은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면 이는 교회를 개척하기 바로 전이나 혹은 바로 후에 내적으로 겪는 고난이 있다는 점이다. 그것은 관계나 건강 문제나 외적 핍박 또는 내적 갈등일 수도 있지만, 하나님은 교회 개척 목회자들에게 나름의 고난을 겪게 하신다.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하나님은 한이 없는 지혜로 우리에게 유익을 주신다는 것이다... [묵상 책갈피] 다른 사람들의 고통에 귀를 기울여라
느헤미야는 백성들의 부르짖음을, 백성들의 울부짖음을 듣기 시작했습니다. 사는 것이 어렵다고 고통스럽다고 외치는 백성들의 절규를 듣기 시작했습니다. 어쩌면 느헤미야는 백성들의 울부짖음을 외면할 수도 있었습니다. ‘쓸데없는 얘기 하지 말아라. 다 그렇게 사는 것이다. 서러우면 출세해라. 서러우면 너도 부자가 되어라. 네가 그렇게 사는 것은 너의 팔자고 운명이다’라고 말할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크리스천의 신앙과 삶을 변화시키는 간단한 기도 5가지
우리는 많은 기도 제목들을 가지고 있고, 매일 같이 기도 제목을 놓고 기도할 것이다. 뉴저지 주에 있는 하나님의 성회(Assemblies of God) 소속 라이프처치(Life Church)의 여성 목회자이자 ‘라이프 하우스 오브 프레어(Life House of Prayer)’의 대표인 제이미 모건(JAMIE MORGAN) 목사가 삶을 변화시키는 간단한 기도에 관해 소개한 글이 눈길을 끈다... 기독교 윤리는 ‘고통’의 문제에 어떻게 답해야 하나?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이 29일 저녁 ‘코로나19와 이웃의 얼굴’이라는 주제로 기윤실 좋은사회포럼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날 성신형 교수(숭실대 베어드교양대학, 기독교윤리연구소 소장)는 ‘타인의 고통과 기독교 윤리’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두려움을 이기게 하는 말씀 8가지
두려움 없이 고통을 직면하게 하는 생각이나 마음을 ‘용기’라고 한다. 역사 전반에 걸쳐 영광을 얻은 사람들은 용기를 가진 자들이었다. 용기는 우리의 두려움을 물리치며, 계속해서 전진하게 한다... “하나님은 왜 고통 가운데 거하게 하실까?”
서창원 교수(총신대 신대원 역사신학)가 최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홈페이지에 ‘엘리야의 하나님, 어디 계시나이까?’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서 교수는 “코로나19가 참 오래 간다. 교회당 폐쇄조치가 내려지는 곳도 한둘이 아니다. 종교적으로 가장 심한 타격이 기독교”라고 했다... “주님께 열심을 갖게 된 후 빠지기 쉬운 함정은…”
새문안교회 이상학 목사가 22일 주일예배에서 ‘이런 때 있으시죠?, 다른 사람의 고통에 둔감해지는 것을 느낄 때(호6:6)’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우리가 하나님 사랑하고 섬긴다고 하면서 옆에 있는 사람을 지나칠 때가 종종 생긴다. 신앙은 좋은데 왠지 가슴이 차가워 보이는 경우도 있고, 인간에 대한 애정이 결핍되어 있는 것처럼 보이는 경우도 있다”며 “혹시 내 자신도 그렇게 변하.. "환란·고난·시련·고통…그리스도 닮게 하는 탁월한 도구"
김남준 목사는 "역사상 예수 그리스도의 진리가 보편화되고 복음이 대중에게 환영을 받던 때는 없었다. 그래서 참 목자는 고난의 사람"이라 밝히고, "종교개혁자 마틴 루터 역시 고난과 시련이 자신을 좋은 신학자로 만들어 줬다고 고백했다"며 "지금도 그러하지만 종교개혁시대에는 복음대로 살고 그것을 전하려는 일에 있어서 고난은 불가피한 것이었다"고 했다... [새 아침의 기원] 고통 중에 인내를 주옵소서
거룩하신 하나님! 보다 넘치는 성스러움을 나에게, 보다 넉넉한 열심을, 고통 중에 더욱 강한 인내를, 죄에 대한 보다 짙은 애통을, 구세주에 대한 더욱 깊은 믿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