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동대학교 취업 준비생 위한 커리어링 프로그램 운영
    지난달 취업자 수 12만 3000명 증가, 고용률 11월 기준 역대 최고
    실업자는 감소세로 돌아서며 11월 기준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으며, 고용률은 관련 통계 작성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그러나 건설업의 부진과 내수 침체로 일부 업종의 고용은 여전히 부진을 면치 못했다. 특히 청년층과 소상공인 등 취약계층의 고용 상황은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
  • 13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수급자격신청 상담창구에서 구직자들이 상담을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정부가 발표한 3월 노동시장 동향에 의하면 지난달 구직급여 신규신청자는 15만 6000명으로 지난해 대비 3만 1000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업급여 수혜액은 8932억원을 지급해 지난달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7819억원을 크게 뛰어넘었다. ⓒ 뉴시스
    ‘열에 아홉’ 청년들 “구직 어렵고 우울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청년 10명 중 9명은 구직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한 청년들의 우울감도 심각했는데, 특히 장기 구직자일수록 그 정도가 더 높았다...
  • 남윤재 목사
    “차별금지법안 통과 되면 ‘만인투쟁’ 상태 될 것”
    남윤재 목사(사단법인 크레도 대표, 산지교회 담임)가 5일 아침 온누리교회에서 열린 ‘나라를 위한 기도모임-말씀과 순명’에서 창세기 1장 26~28절 말씀을 중심으로 차별금지법안의 문제점을 분석했다. 남 목사는 “이 법(안)에 의하면 (동성애자) 알바생도 함부로 해고 할 수 없다. 그리고 자신이 동성애자라고 칭한다면 동성애자인 것이다. 회사에서도 당연히 해고는 안 된다. 그래서 단순히 교회의..
  • 찾아가는 여성 취업버스
    7월 취업자수 전년 比 32.6만명 증가
    7월 취업자 수가 1년 전보다 1.3% 늘었다. 통계청이12일 발표한 '7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수는 2630만5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32만6000명 증가했다. 월간 취업자 수 증가 폭은.....
  • OECD 회 원국의 행복지 수 순위
    우리나라 행복지수, OECD회원국中 뒤에서 3번째
    국민의 총체적 삶의 질 수준을 말하는 '행복지수'에서 우리나라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나라들 가운데 거의 최하위 수준이란 분석이 나왔다. 특히 소득분배의 공평성을 반영하는 요소들에서 점수가 상당히 낮은 것으로 나타나 이 부분에 대한 정책적 고려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10일 보건사회연구원이 발간하는 학술지 '보건사회연구' 제32권 제2호에 실린 'OECD국가 삶의 질 구조에 관한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