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제일교회 측 공동변호인단이 13일 오후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정부의 정치방역 조치를 강력히 규탄하며, 다음 주 전국 교회들을 대리해 헌법소원을 제기하고 국민의 예배 자유를 침해하는 정부의 명백한 위헌조치를 심판할 것”이라고 밝혔다... “차별금지법, 양심·표현·신앙의 자유 침해”
‘차별금지법·낙태 결사반대 교회연합’ ‘일사각오구국목회자연합’ ‘차별금지법·낙태 찬성 국회의원 퇴출 국민연합’이 ‘포괄적 차별금지법 집중 분석과 대책’라는 주제로 유뷰트 국민대회를 1일 은평제일교회(담임 심하보 목사)에서 개최한 가운데, 이날 열린 토크콘서트에서 이동욱 회장(경기도의사협회 회장), 고영일 변호사(기독자유통일당 대표)가 차별금지법 등에 대해 강도높은 비판을 했다... 기독자유당 고영일 대표 “대한민국 헌법은 성경 위에 만든 법”
기독자유당 대표 고영일 변호사가 14일 울산 국민대회에서 이승만 초대 대통령의 ‘대한민국 건국 4가지 기둥’의 중요성에 대해 연설했다. 고 변호사에 따르면 그 4가지 기둥은 ▲자유 민주주의 ▲자유시장경제 ▲한미동맹 ▲기독교 입국론이다. 그는 "2018년 헌법 개정안을 만들었을 때 자유민주주의에서 '자유'를 빼버렸다"며 "북한의 공칭명칭은 조선 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이고, 인민민주주의와 자유민주주.. 한기총 제 3회 기독교 지도자 포럼 개최
한기총은 제 3회 기독교 지도자 포럼을 63빌딩 그랜드볼륨에서 23일 오전 10시 반부터 개최했다.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이춘근 박사, 한국교회언론인 이억주 목사, 송영선 전 자유한국당 의원, 이재호 전 특임장관이 주제 강연을 전했다. 이어 고영일 기독자유당 대표가 기독자유당의 역사적 사명을 발제했다. 먼저 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는 인사말에서 “한미동맹은 대한민국 자.. "한기총, 253개 지역 연합회 조직 결의"
한기총은 3일 오전 11시부터 호텔 리베라에서 전국 253개 지역연합 결성대회를 개최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한기총은 이번 결성대회를 통해 전국 253개 선거구 지역 연합 조직을 통합하기로 했다. 253개 지역 연합 조직은 17개 광역도시로 전국 6만 5천 교회와 3천 개 기도원과 선교단체를 하나로 연대해, 7만 교회를 한기총 회원으로 가입할 것을 결의했다. 전광훈 목사는 에스겔 37:1-15.. 기독자유당 "패스트트랙 지정은 의회 민주주의의 파괴 행위"
기독자유당은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이 2019. 4. 29. 심야 패스트트랙 지정과정에서 민주주의의 근간인 대화와 타협을 통한 의회민주주의에 종언을 고하고 말았다"고 비판하고, 이는 국민을 기만하고 국회법을 위반한 것이라 주장했다... 기독자유당 전당대회…당 대표에 고영일 변호사 선출
기독자유당 전당대회가 지난 23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렸다. 특히 이날 전당대회를 통해 당 대표에 고영일 변호사(법무법인 가을햇살)가 선출됐다... 역차별 조장하는 인권위법 '성적지향 차별금지조항 "서둘러 삭제해야"
조영길 변호사는 "인권위법상 차별금지사유인‘성적 지향’ 문구는 가장한 빠른 시간 내에 삭제하는 방향대로 개정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대한민국이 선량한 성도덕에 반하는 동성애 성행위의 만연으로 인하여 개인, 사회, 국가에 초래하고 있는 보건적, 윤리적, 경제적 폐해와 혼란을 줄여 가고 감소시키도록 해야 할 것"이라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