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합동 제105회 총회 목사부총회장 후보가 배광식 목사(남울산노회 대암교회) 단독으로 확정된 가운데, 또 다른 관심사 중 하나가 바로 총무 선거다. 김정호 목사(동안주노회 은혜로운교회, 기호 1번)와 고영기 목사(평양노회 상임월드교회, 기호 2번)가 경합한다... 예장 합동 평양노회, 고영기 목사 총회 총무 추천
예장 합동(총회장 김종준 목사) 평양노회가 13일 왕성교회 십자수기도원에서 제186회 정기노회를 갖고, 고영기 목사(상암월드교회)를 총회 총무 후보로 만장일치 추천했다고 교단 기관지인 기독신문이 이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고 목사는 “총회장을 다섯 분이나 배출한 평양노회에서 총무 추천을 받게 돼 감사하다”며 “총무가 되면 요셉과 같이 교단을 화합시키고, 신뢰를 회복시키며, 연합사역과 평화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