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부터 27일까지 아프리카 남수단 지역을 방문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종글레이주 보르 지역 사업장에 있는 재단 지원 고아원을 방문해 천막을 시멘트 건물로 지어주고 어린이들에게 책가방을 선물했다... "전쟁 상흔 가득한 땅에서 월드비전을 낳았다"
사랑을 주던 사람들과 받던 사람들이 60년 만에 만났다. 사랑을 주던 사람들은 100개국 4만 사역자로, 받던 사람들은 전세계 1억명 이상으로 늘어났다. 이들의 공통분모는 예수, 사랑, 한국이었다... 중국집 배달원 故김우수씨의 "위대한 유산"
월 70만원의 급여로 중국집 배달 일을 하면서도 나눔을 실천했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김우수 후원자(57년생)가 사망 후까지 주변을 훈훈하게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