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국제구호개발기관 글로벌비전(이사장 이정익)은 2008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사순절을 맞아 예수 그리스도께서 보여주신 사랑에 동참하는 '고난주간 한 끼 금식 캠페인’ 및 ‘사순절 우유저금통 캠페인’을 진행하여 제 3세계 빈곤가정에 긴급식량을 지원하고 있다... [김영한 시론]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 안에서 세상의 고난 가운데 현존하시는 하나님
사순절의 절정에 이른 고난주간이 진행되고 있다. 이 고난주간은 단순히 종교적 의미의 개인의 경건 차원을 넘어서서 인간의 죄와 고통의 현장에 찾아와 주시는 고난의 하나님을 증거하고 있다. 예수님이 짊어지신 십자가는 단순히 경건한 자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죄와 고통 가운데 있는 전 인류를 위한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 [오늘의 설교] 예수의 마음과 자랑해야 할 십자가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5-) (1)바울은 성도들의 마음에 품어야 할 마음을 분명하게 알리고 있다. 바로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라고 한 것이다. 이 마음을 품게 되면 모두를 사랑하고 용서하게 될 것이다. 그렇다면 '마음'(Mind)의 세계는 육안으로 현미경으로도 보이지 않는 곳이다. 그러나 그의 말이나 삶의 모습을 통해서 마음의 상태를 짐작할 수 있지 않.. [새 아침의 기원] 고난 한가운데로 걸어가게 하소서
우리 인간을 구원하시려고 독생자까지 십자가에 내어주신 하나님 아버지! 주님께서 받으신 고난이 바로 나를 위한 고난임을 알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지고가신 십자가의 무게가 내 어깨에 느껴지게 하시며,.. [새 아침의 기원] 예수의 절대 순종을 본받게 하소서
주님께서 받으신 고난이 바로 나를 위한 고난이었음을 깨닫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께서 지신 십자가의 무게가 내 어깨에 느껴지게 하시며, 손과 옆구리의 아픔이 내게도 전해지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당하신 갈증이 내게도 느껴지게 하셔서.. 여의도순복음교회,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는 2015년 부활절을 앞두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고난을 생각하는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를 3월 30일부터 4월 4일까지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에서 드리고 있다... [새 아침의 기원]십자가의 고난을 기억하게 하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봄이 오는 것을 피부로 느낍니다. 생명의 약동 소리가 우리의 귀에 들려옵니다. 봄과 함께 예수님의 부활과 고난을 기억합니다. 시샘하는 쌀쌀한 바람이 있었기에 매화꽃, 진달래, 개나리가 향기롭고 화려합니다... 한신대, 고난주간 맞아 정통교회음악 연주회 마련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원장 연규홍)이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을 기억하는 기간인 '고난주간(Holy Week)'을 맞아 특별한 음악회를 준비했다... [새 아침의 기원] 이 40일 만이라도
우리를 위하여 고난 받으시는 주님! 해마다 이맘 때쯤, 당신께 바치는 나의 기도가 그리 놀랍고 새로운 것이 아님을 슬퍼하지 않게 하소서. "죄송합니다" 라는 나의 이 말도 어느 새 낡은 구두 뒷축처럼 닳고 닳아 자꾸 되풀이 할 염치도 없지만.. "한국교회, '십자가의 길' 보다 '세속화의 길' 걷고 있다"
사순절 마지막 주일 고난주간이 시작됐다. 종려주일인 13일 각 교회에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을 기억하며 예루살렘에 입성하고 십자가를 지기까지 그 한 주를 묵상하는 설교들이 많았고, 성찬식을 함께 나누는 곳도 있었다. 또 한 주간 새벽예배 혹은 심야기도회를 통해 그 과정을 기억하기 원하는 성도들도 있었으며, 설교자들은 한국교회에 대한 고언 역시 잊지 않았다... 한국기독교방송문화원, 2013 고난주간 활용영상 제공
1분 20초 분량의 짧은 영상으로 제작된 이번 '고난주간 활용영상'은, 예수 그리스도 한 분만으로 감사와 감격의 은혜가 가득했던 초창기 그리스도인들의 모습과, 삶 속에서 존재 의미를 잊어가는 현재의 그리스도인들의 모습이 함께 담겨 있다. 'member'와 'remember'라는 영어 단어를 활용해 메시지를 표현한 이 영상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을 기억하고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온전한 삶.. 스마트폰 2500만 시대, ‘미디어 금식’어떻게?
1일부터 부활주일을 앞둔 7일까지는 사순절 중에서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고난을 깊이 묵상하는 고난주간이다. 각 교회들은 ‘특별새벽기도회(특새)’나 저녁모임 등 각종 행사들을 통해 부활의 ‘밝은 빛’을 앞두고 깊은 어두움 속에서 그리스도의 고난의 참 의미를 되새기고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