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개 시민단체가 연합해 낙태죄 폐지 반대운동을 펼치고 있는 ‘행동하는 프로라이프’와 한국로잔위원회(의장 이재훈 목사)가 고난주간인 오는 29일부터 4월 3일까지 매일 새벽 6시 서울 서빙고 온누리교회에서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생명을 위한 고난’을 드린다... 환란과 시험을 이기는 기도의 백신
김남국 목사(둘로스선교회 대표)가 지난 9일 마커스 목요예배 설교를 통해 환란과 시험이 심한 이 시대에 예수님께서 기도로 십자가를 지고 이기신 것처럼 하나님만 바라보며 기도하고 애쓰며 승리하고 살아가는 믿음의 사람이 되길 부탁했다. 김 목사는 "우리가 기도에 대해서 여러가지 정의를 한다. 기도는 하나님과 대화하고 구하는 것을 넘어서 실질적으로 기독교인이 살아가는 데 있어서 신앙의 본질 생명.. “모세처럼 나라 위해 목숨 걸고 기도하자”
김종렬 교수(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 실천신학연구소 고문)가 8일 ‘나라를 위한 기도모임-말씀과 순명’에서 ‘나라사랑과 자기비움의 영성’(출애굽기 32:30~35, 마태복음 16:24~28, 빌립보서 2:5~11)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교수는 “금년 사순절이 특별하게 다가온다”며 “코로나19 감염으로 온 세계가 고통 가운데 있고, 우리나라로서는 4.15총선을 앞두고 있는 중요한 시점.. “코로나로 힘들지만 신앙 회복의 기회일 수도”
김화수 목사(주님의교회)가 7일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에서 “말씀으로 삶을 채우고(마태복음 21:12-22)”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샬롬나비 2020년 고난주간 메시지]
다가오는 고난주간은 사순절의 절정으로서 예수님께서 잡히시고 유대의 최고 법정인 산헤드린과 빌라도의 법정에서 심문받으시고 오는 성 금요일 십자가에 달리시고 죽으시는 기간을 기억하고 묵상하면서 신앙의 새로운 결단을 다지는 자기성찰의 시간이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심은 당시 로마 시대의 체제 반역자나 흉악범에 가하는 잔인하고 형벌이었다. 치욕의 형벌은 주 예수께서 우리 인간의 죄 때문에 대신 받.. “고난주간, 우리의 코로나 고통 가운데 계신 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2020년 고난주간 메시지’를 6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2020년 고난주간은 단지 한국교회만이 아니라 지구촌의 모든 교회에 특별히 다가오는 회개의 주간”이라며 “과학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의료기술의 발전으로 중세에나 있었던 페스트 같은 팬데믹은 인류사회에서 이미 사라져 버렸다고 생각했으나 중국 우한시에서 발생한 폐렴이 지난 .. 정세균 총리, 기독교계 반발에 “특정 종교 겨냥 아냐”
정세균 국무총리가 강화된 사회적 거리 두기 담화에 대한 개신교계 반발에 특정 종교 단체를 겨냥한 조치가 아니라고 해명했다... "고난주간, 핍박받는 북한 지하교회 성도들을 위해 기도하자"
고난주간을 맞아 통일광장기도회가 북한에 억류된 6명의 남한 선교사들(김정욱, 김국기, 최춘길 선교사 외 남한국적 탈북민선교사 3명)과 핍박받는 지하교회 성도들을 위한 「고난주간 통일광장 연합기도회」를 15일 저녁 7시 30분 서울역 광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연합기도회는 통일광장기도연합 주관으로 서울기독청년연합회(서기청), 북한정의연대, 통일소망선교회, 주영광교회, 에스더기도운동, 부천, 인천.. 여의도순복음교회, 고난주간 특별 새벽 기도 대성황
26일(월)은 “성전을 정결케 하신 예수님”(마 21:12-17), 27일(화)은 “고난 받는 종”(사 52:13-15), 28일(수)은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신 예수님”(마 21:18-22), 29일(목)은 “옥합을 깨뜨린 마리아”(마 26:6-13), 30일(금)은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마27:37-50), 31일(토)은 “무덤에 누이신 예수님”(마 27:57-61)을 각 소주제로 열..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세상 절망의 끝자락에 소망의 예수 그리스도가 계신다
그러므로 2017년 부활절을 맞으면서,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예수 그리스도 부활의 놀라운 소식이 전파되기를 소망한다. 북한 주민들에게도, 내전과 분쟁이 계속되는 중동 지역에도, 인류가 고통당하고,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는 세계 모든 곳에, 예수 그리스도 부활의 기쁜 소식이 전해지기 바란다... [샬롬나비 고난주간 논평] 한국교회는 국가와 사회를 위하여 제사장적 기도와 행위로써 예수의 고난에 참여해야 한다
2017년 4월 두 번째 주는 사순설의 절정으로 고난주간이다. 고난주간은 인류와 세상의 죄를 대속하시려고 성금요일 십자가에 달리신 그리스도의 고난을 명상하고 참여하는 주간이다. 태초의 로고스로 하나님이시나(요 1:1) 인류와 세상의 죄를 사하기 위해 자기를 비우신 예수 그리스도는 죽기까지 복종하여(빌 2:4 이하) 인간의 죄와 죽음의 고난을 감당하셨다.. "기독교는 예수 그리스도 보혈의 종교이다"
영광의 부활주일을 앞두고 2016년도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가 21일부터 26일까지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 대성전에서 드려졌다. 6일 동안 진행된 기도회에는 꽃샘추위의 쌀쌀함 속에서도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