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들이 스마트기기를 활용해 대학 박물관 전시실을 돌아다니며 유물을 탐색하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 박물관(관장 이남규)에서 13일 진행된 ‘2019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GO!GO! 고고학으로 역사를 만나요”에 참가한 경기도 평택 동삭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의 모습이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원하는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은 인류 문화유산을 통해 인문학적 .. 한신대 박물관,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6년 연속 선정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 박물관(관장 이남규)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한국박물관협회에서 주관하는 ‘2018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6년 연속 선정됐다.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은 학생들의 인문학적 창의력과 상상력을 일깨워 인문학적 의식을 고취하고 역사의식을 함양하는데 목적이 있다... '갑바도기아' 거대 지하교회에서 사상 최초로 벽화 발견
터키 아나톨리아(Anatolia) 중부의 갑바도기아(카파도키아, Cappadocia)에서 발굴된 한 지하교회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처형, 예수 그리스도의 승천, 악마의 영혼을 파괴하는 예수 그리스도 등을 그린 벽화가 발견되어 지역사회를 비롯한 전 세계 고고학계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예수는 실존인물…성경기록이 학자들 주장보다 더 정확"
로버트 허친슨(Robert Hutchinson) 교수는 최근 '예수를 찾아서'(Searching for Jesus)라는 저서를 새로 발간하고, "수년 동안의 다양한 고고학적 발견과 연구들로 말미암아 세속적 신비주의자(mythicist)들에 의해 발전되어 온 이론들이 틀렸다는 사실이 입증되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