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17일 긴급 의원총회를 열고 ‘경기도 성평등 기본조례’(이하 성평등 조례) 재개정을 결정했다. 총 141명의 경기도의원 중 더불어민주당 소속이 133명으로 거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지역 교계 등은 지난해 7월 개정된 이 조례가 남녀의 생물학적 차이를 의미는 ‘양성평등’ 대신 ‘동성애’ 등도 포함하는 ‘성평등’ 용어를 쓰고 있다며 거세게 반발해 왔다. 또 여기에 쓰인 .. “‘성평등’ 용어 바꾸지 않는 재개정, 수용할 수 없어”
건강한경기도만들기도민연합(이하 도민연합)이 15일 경기도의 ‘성평등기본조례’ 재개정에 반대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도민연합은 일부 매체의 보도를 언급한 뒤 “이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이 총선 악재를 없애기 위해 이번 17일에 열리는 올해 첫 의원총회 1호 안건으로 경기도성평등기본조례 재개정을 논의하기로 했다”며 “작년 12월 의총에서 총선 전에는 절대 재개정하지 않기로 결의 했다가, 총선이 2.. “경기도 성평등 조례 개정 청구에 적극 참여해달라”
지난해 12월 26일부터 경기도청 앞에서 경기도 성평등 조례를 막기 위해 텐트 농성을 하고 있는 길원평 교수가 “성평등 개정 서명운동에 참여 해달라”고 호소했다. 그는 “자신의 교회가 서명하게 됐으면, 무효가 되지 않도록 서명 방법대로 해달라”며 “교인들이 서명용지를 갖고 다니며 서명을 권유하는 서명 도우미(수임자)가 되도록 해 달라. 이 방법이 서명 숫자를 10배~20배로 증가시킨다”고 밝.. "경기도 성평등 조례로 동성애, 트랜스젠더 긍정하는 교육 확산될 수 있다"
동성애동성혼 합법화반대 전국교수연합(동반교연)은 2019년 12월30일 성명서를 발표했다. 경기도의회가 2019년 7월 16일 통과시킨 성평등 기본조례 개정안은 교회를 포함한 공공기관 및 사용자에 성평등위원회 설치를 요구하며, 성평등 확산 교육 등에 사용할 수 있는 2조 7천억원의 성인지 예산의 예산서 및 결산서 근거를 규정하고 있다... "소강석 목사의 사과 환영 및 동성애 확산 저지 적극 지원 기대한다!"
지난 12월 24일 반동연에서 발표한 논평 「경기도성평등 조례 개정 건 왜곡한 소강석 목사에 대한 유감」에 대해 소강석 목사께서 “반동연에게 상처와 아픔을 드렸다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성경의 진리를 지키기 위한 반동연의 헌신적인 노력과 진심을 어찌 모르겠습니까. 저 또한 뜻을 같이 하며 함께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아실 것입니다.”라고 사과한 것을 반동연은 모든 동성애 반대운동진영과 함께 .. "서구처럼 윤리도덕 붕괴되지 않기위해, 경기도 성평등 조례 막아야 한다"
동반연 운영위원장인 길원평 부산대 물리학과 교수가 26일부터 경기도 의회 앞에서 겨울 텐트 농성을 시작했다. 경기도 성평등 조례 개정안을 막기 위해서다. 그는 “아직 감기가 완전히 낫지 않은 상태에 겨울에 텐트 농성하는 것이 부담되지만, 경기도 성평등 조례를 반드시 개정해야 한다는 절박한 마음에 12월 26일부터 텐트농성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경기총은 경기도 의회와 성평등 조례 개정안 밀실·독단 협의 중단하라"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이하 반동연, 대표 주요셉)은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이하 경기총)와 경기도 도의원 간 성평등 조례 개정 독단 협의를 중단하라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13일 경기총이 경기도 의회와 성평등 조례 개정안을 합의했다”며 “건강한경기도만들기도민연합과 논의하지 않은 독단적 행보”라고 비판했다. 이어 이들은 “사안의 심각성을 모르는 정치권의 조급함과 적당한 타협주의의 산물”이라며 .. "경기도 성평등 조례, 동성애 트랜스 젠더를 정상으로 아이들에게 교육할 악법"
건강한경기도만들기도민연합(이하 도민연합)이 경기도성평등조례에 대한 비판논평을 발표했다. 이들은 “지난 28일 ‘성평등 조례 왜 필요한가’라는 시민 초청 간담회에 초청된 이들은 모두 LGBT지지자들”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이들은 “스스로 양성애자라 주장하는 은하선, 무지개 예수 관계자 이선재, 성소수자 부모모임 나비씨가 발제했다”고 꼬집으며, “경기도 성평등 조례가 여성을 위한 진짜 양성평등 .. "경기도를 병들게 할 성평등 조례 즉각 개정하라"
경기도 성평등 조례 반대 집회가 20일 경기도의회 앞에서 열렸다. 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성평등 조례는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파괴하는 전국 최악의 조례”라고 첫말을 뗐다. 이어 이들은 “성평등 조례는 남성과 여성 회, 수십 가지 젠더가 존재함을 주장 한다”며 “이를 통해 남녀로 이뤄질 가정질서”보다 “동성애 등을 옹호·조장하는 법안”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들은 “창세기 1장 27절은 우리 인.. "경기도 성평등조례 개정 촉구 및 서명 참여 나서"
건강한 경기도를 바라는 (사)경기도북부기독교총연합회(이하, 경기북기총. 총회장 장향희 목사)는 10월 2일(수) 오전 11시 경기도북부청사 정문 앞에서 동성애옹호 나쁜 경기도성평등조례 개정청구 서명운동 참여 기자회견을 가지고 성명서를 발표하며 경기북부 10개시군 기독교연합회 모든 교회와 성도들의 서명 참여를 결의하면서 도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호소하였다. 경기북기총 사무총장 조광택 .. "경기도 성평등 조례 개정 청구서 제출...'성평등'을 '양성평등'으로 바꾸라"
9월 20일 오전 11시 건강한경기도만들기도민연합(이하, 건강한도민 연합) 대표자들은 경기도청 정문 앞에서 “경기도 성평등조례” 개정 청구 기자회견을 열고, 도청을 방문하여 ‘조례개정 청구서’를 제출했다. 경기도의회가 도민의 다수가 반대하는 나쁜 성평등 조례를 스스로 재개정해주기를 촉구했으나, 7월16일 개정 후 두 달이 넘도록 어떠한 공식 적인 재개정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기에 경기도민들이.. "경기도 성평등 조례에 의해, 초·중·고등학교에서 '동성애=정상' 교육 가능하다"
경기도 성평등 조례에 따라, 유치원·초·중·고등학교도 동성애·젠더 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제 18조의 2은 “공공기관의 장 및 사용자는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라, 제24조부터 제26조까지 및 제 31조에 따른 양성평등 참여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성평등위원회를 설치”를 명시하고 있다. 문제는 사용자에 공공기관도 포함되기 때문에, 자칫 성 평등 교육이 진행될 수 있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