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만 명의 도민들 운집... 경기도 성평등 조례 거센 저항 직면"약 2만 명의 시민들이 25일 경기도의회 앞에서 경기도 성평등 조례 개정안을 규탄하기 위해서 모였다. 건강한경기도만들기도민연합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경기도 성 평등 조례 개정안을 발의한 박 옥분 경기도 의회 의원을 비판했다. 이들은 “박 의원은 성 평등은 동성애와 트랜스 젠더 등을 포함하는 개념임을 알고 있었다”며 “그럼에도 그는 성 평등이 양성평등과 같은 개념이라고 도민들에게 거짓말을 일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