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현 목사 ““절제, 영적 성숙에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규현 목사(수영로교회)가 27일 ‘탐욕의 시대 절제의 영성’이라는 제목으로 교회 홈페이지에 글을 올렸다. 이 목사는 “풍요의 시대, 절제하기 힘들어져 간다”며 “무절제로 탐욕의 노예가 되기 쉽고 충동질하고 유혹하는 것들에 노출되어 살아간다. 필요하지도 않은 것을 욕망하게 하며 더 가지지 못하면 실패하는 두려움을 심어준다. 물량주의가 그리스도인들의 판단력을 흐리게 한다. 모든 영역에서 과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