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이방원역으로 인기몰이 중인 배우 유아인(31). 그가 최근까지 동성애자라는 '게이설'로 큰 상처를 받았다는 것이 각종 매체를 통해 보도되면서 주목을 다시 받았는데요... 中 동성결혼 합법 여부 가리는 첫 공판 오는 28일 열린다
중국에서도 동성결혼을 법적으로 인정해 달라는 소송이 제기된 가운데, 오는 28일 첫 공판이 열릴 예정이라고 환구시보(環球時報) 등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소송을 건 사람은 쑨원린(孙文林·남·26)이란 인물로, 게이 커플인 자신의 애인(남·36)과 지난해 6월 결혼식을 올리려 했었다. 그러나 당시 민정국 직원은 "결혼은 남성과 여성이 하는 것"이란 법적 근거를 제기하며 혼인 신고를 받지 않았.. 中에서도 게이 커플로 말미암아 첫 동성결혼 인권소송 시작
지난 7일 다수의 중국 언론에 따르면, 후난(湖南)성 창사(長沙)에 거주하는 남성 쑨(孫)모 씨(26)가 그의 연인인 남성 후(胡)모 씨(36)와의 혼인 등기를 요구하는 소송안건 수리통지서를 5일 창사시 푸룽(芙蓉)구 법원에 제출했다. 이는 중국 내 첫 동성결혼.. "자기 의·교만 벗고 겸손·사랑으로 동성애 죄 지적하자"
이전에 게이였던 기독교인 맷 무어(Matt Moore)는 지난 15일부터 매주 월요일 "기독교인들이 동성애자들에게 다가가는 법 다시 생각하기(Rethinking The Way We Reach Gays)"이라.. [건사연 칼럼] 동성결혼 반대한 꽃가게와 피자가게의 숨겨진 진실
논리학에서 종종 언급되는 오류 중 허수아비의 오류라는 것이 있다. 입장이 첨예하게 대립하는 사안에 관하여 상대방의 의견을 꺾기 위해 사용되는 악질적인 수법이다. 주로 다음과 같은 형태를 취한다. 이때, Y는 X와 일견 유사해 보이지만 전혀 다른 주장이면서 동시에 받아들여질 수 없는 그릇된 주장임을 대중으로부터 효과적으로 선동해 낼 수 있어야 한다... EU 법원, "게이라는 이유로 투옥시키면 박해행위"
【브뤼셀=AP/뉴시스】 유럽연합(EU) 최고 법원은 7일 본적국에서 게이라는 이유로 투옥될 가능성이 있던 난민은 유럽에서 망명을 허용받을 충분한 근거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유럽 정의 법원은 이날 동성애자들을 투옥하는 법이 존재하고 일상적으로 집행되고 있으면 이는 "박해 행위"로 인정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유럽 각 국가가 망명 신청자의 본국 현황이 박해에 해당하는지 여부.. 美, 동성애자 상속과 입양 권리 우호적
최근 갤럽 여론조사 결과 많은 미국인들이 게이와 레즈비언의 입양과 상속 등의 다양한 권리에 대해 호의적인 것으로 나타났으나, 근소한 차이로 게이는 보이스카웃 리더가 될 수 없다는 의견이 우세했다. 11월 26일부터 29일(현지시간)까지 성인 1,015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61퍼센트는 게이와 레즈비언의 입양 권리에 찬성했다... 릭 워렌 "동성애, 감정은 가질 수 있지만 행동엔 책임"
릭 워렌 목사(새들백교회)가 동성애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밝혀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워렌 목사는 27일(현지시각) 자신의 저서 '목적이 이끄는 삶' 출판 10주년을 맞아 CNN 방송 '피어스 모건 투나잇(Piers Morgan Tonight)'에 출연했다... 美 최대 개신교단 남침례교, '동성결혼 반대'
뉴올리언즈에서 열리고 있는 남침례교(SBC) 연차총회에서 동성 결혼에 대한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는 결의안이 통과됐다. 흑인 노예제도를 지지했던 남부 백인 중심의 이미지를 갖고 있던 SBC에서 첫 흑인 총회장으로 프레드 루터(55) 프랭클린 에버뉴 침례교회 담임목사가 선출된 다음날인 20일(현지시간), 수천 명의 총대들은 "결혼은 한 남자와 한 여자의 연합이다"라는 문구와.. 美 기독 명문 바이올라대학 내 동성애 단체 결성 논란
한인 목회자들을 다수 배출한 LA 기독 명문 바이올라대학(Biola University) 내에 LGBT(레즈비언·게이·양성애자·성전환자) 모임이 결성된 것으로 알려져 파장이 일고 있다... 또 동성애 영화… 제한상영가 판정
또 하나의 노골적인 동성애 영화가 등장해 논란이 예상된다. 이번에는 영화에 탈북자 소년과 조선족 소녀, 몸을 파는 게이 소년을 등장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