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의료계에 따르면 국제 기구와 전문가들은 최근 유럽 지역에서 열린 대규모 축제를 계기로 원숭이두창이 확산된 것으로 보고 있다. 축제에 참석한 남성 성 소수자들이 성적 접촉을 한 것이 감염의 계기라는 것이다... “EBS, ‘퀴어 이론의 창시자’ 주디스 버틀러 강연 취소하라”
행동하는엄마들·건강한사회를위한국민연대 등 17개 시민단체는 15일 경기도 일산시 소재 EBS 사옥 앞에서 ‘소아성애·근친상간·동성애 옹호하며 성 해체, 가정 해체를 주장하는 反윤리적 인물인 주디스 버틀러의 EBS 특강 취소 요청 및 교육방송의 본분을 망각한 EBS를 강력 규탄한다’는 제목으로 집회를 개최했다... ‘성소수자 찜방’ 대놓고 영업재개 “집합금지 모르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연일 1000명 내외를 기록하는 등 비상이 걸리면서 정부가 '5인 이상 집합금지' 등 특단의 조치를 내린 가운데, 서울 강남 지역에 위치한 성소수자 전용 찜질방이 최근 다시 영업을 시작한 것으로 6일 파악됐다... 성소수자 전용 헬스장도 휴업
최근 성소수자들이 주로 찾는 서울 용산구 이태원 클럽 방문자를 시작으로 코로나19 관련 확진자가 100명을 넘어선 가운데, 성소수자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영업장들이 추가 감염 예방을 위한 긴급휴업에 돌입하고 있다... “게이 확진자의 감염경로 공개하라”
‘동성애 동성혼 반대 국민연합’(동반연)이 “질병관리본부는 게이(남성 동성애자) 코로나 확진자의 자세한 감염경로와 활동 특성을 공개하라”고 촉구했다. 동반연은 11일 발표한 관련 성명에서 “용인 66번 코로나 환자는 황금연휴였던 5월 1일 밤부터 2일 새벽 사이에 이태원에 있는 클럽 5곳과 주점을 방문했다”며 “함께 게이클럽을 방문한 친구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직장동료 1명이 추가 확.. 브라질 법원, '예수 동성애자 묘사' 넷플릭스 코미디영화 서비스 금지 명령
브라질 법원이 예수 그리스도를 동성애자로 묘사한 풍자 코미디 '예수의 첫 번째 유혹(The First Temptation of Christ)'의 넷플릭스 서비스 중단을 명령했다. 앞서 넷플릭스가 지난달 3일 미국에서 이 코미디를 처음으로 방송한 이후 전 세계에서 1천300만명 이상이 넷플릭스에 문제의 동영상을 제거해달라는 서명에 참여하는 등 큰 논란이 됐었고, 특히 이 코미디를 제작한 브라질.. "성전환 수술, 환자의 정서적 심리적 상태 호전시키지 않아"
당신이 외과의사인데 누군가가 어떤 수술을 요구했는데 그 수술이 어떤 치료도, 어떤 도움도 되지 않고, 그들의 기분을 더 나아지게 하지도 않으며 환자에게 영구적인 상처를 남기게 된다면 그 수술을 하겠는가? 의학의 어느 분야가 이 같은 요청을 고려사항으로 삼겠는가?..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에이즈 주요 감염 원인 '동성간 성 접촉'…정부도 인정
지난 10월 13일 국회 국정 감사에서, 보건복지부장관과 질병관리본부장은 에이즈(AIDS-후천성면역결핍증)환자의 주요 감염원인 중, 남성 간 성 접촉에 의한 것이라는 것을 실토하였다... 동성애자들이 대선 후보들에게 '동성결혼 합법화·생활동반자법 제정' 등을 강하게 요구했다
동성애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대선에 대해 논의하고 동성결혼 합법화 등 대선 후보들을 압박하기 위한 요구안을 발표했다. 지난 15일 종로구 수운회관에서 게이단체 '친구사이' 주최로 '2017 대선 - 게이 서밋 300'이라는 행사가 열려 성 소수자 117명이 참가해 대선 후보들에게 바라는 점을 논의했다고 연합뉴스가 19일 보도했다... 기독교대학 성공회대에 '성 중립 화장실' 세워지나
기독교 정신으로 세워진 성공회대학교에 동성애를 옹호하는 인권 가이드라인이 만들어지고 '성 중립 화장실'이 세워질까. 이 학교 제32대 총학생회장 후보로 단독 출마해 최근 정책토론회에서 공개적인 커밍아웃을 선언한 백승목 후보(신문방송 4)가 밝힌 주요 공약 가운데 이러한 내용들이 들어 있어 타 기독교 대학에 영향을 줄까 우려를 낳고 있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올랜도 참사, 혐오 부각시켜 차별금지 입법몰이 하려는 음모 중지하라
9·11 이후 최악의 테러로 기록된 지난 12일 미국 플로리다 주 올랜도 게이 나이트클럽 펄스의 참사는 미국 역사상 가장 많은 인명 손실을 가져온 최악의 총기 난사사건이다. IS에 충성 맹세한 무슬림, 오마르 마틴의 잔인한 테러로 무고한 생명이 50명.. 온라인에 GL BL 등 동성애물 넘쳐난다…"청소년 위해 한국교회 대책 세워야"
한국교회 동성애와 이슬람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인터넷으로 청소년들이 접근하기 쉬운 웹툰과 웹드라마, 웹소설 등에서 소년 대 소년, 소녀 대 소녀의 사랑(?)을 담은 동성애 소재 작품들이 넘쳐나 우려를 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