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대구 북구 대현동 이슬람사원 건축주 측이 공사 재개를 강행하자 이에 반발한 대현동 주민 2명을 지난달 30일 연행한 가운데, 최근 이들에게 업무방해 혐의를 적용해 불구속 입건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 북구경찰서는 이슬람사원 건축 공사를 방해한 혐의로 70대·80대 할머니 2명을 입건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 대전 대표 건축가 김억중 교수, 한남대 발전기금 기탁
대전지역의 대표 건축가로 손꼽히는 한남대 건축학과 김억중 교수가 제자들을 위해 1000만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김억중 교수는 27일 오후2시 이광섭 총장을 방문해 기부금을 전달하고 “건축학과의 발전을 위해 사용해달라”고 밝혔다... 강서교회, 건축과 리모델링으로 봉사하며 선교하다
예배로 들어가 선교로 나가는 강서교회(예성, 손항모 목사)가 청양 세광교회(윤창원 목사)를 찾아가 교회를 리모델링하는 국내선교 봉사를 했다.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2박 3일 동안 이뤄진 이번 리모델링 선교는 강서교회가 네번째 실시하는 국내선교의 일환으로 국내 농어촌의 일손이 부족한 미자립교회를 찾아가 교회를 리모델링하는 사역이다... 네덜란드, 한국학생에 장학금 3억 8천만원 지원
비영어권 나라 중 '네덜란드'가 유학생들이 가장 많이 찾는 나라로 손꼽히고 있는 가운데, 경영학·농학·건축 및 디자인 등으로 유명한 네덜란드 대학으로 유학을 희망하는 국내 학생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발표됐다... 19살에 뛰어든 아마존, 그들의 친구가 되다
브라질 상파울로에서 비행기를 타고 몇 시간을 날아 아마존 밀림 속 마나우스에 살고 있는 유빠울로 선교사. '선교사'라는 호칭 보다는 다른 아마존 사람들처럼 그냥 그곳에 살면서 삶 가운데 예수님을 보여주는 '친구'라는 표현이 더 적당할 것 같은 유 선교사는 애틀랜타에 거주하는 유지화 목사의 둘째 아들이기도 하다... 사랑의교회 건축 논란 계속‥도로점용허가 무효 소송 제기
사랑의교회 서초 건축 허가 과정이 문제가 있다는 주민소송이 제기됐다. ‘사랑의교회 건축허가 등 주민감사청구 준비위원회’(청구인 대표 황일근 서초구 의원, 이하 준비위)는 29일 오전 서초구 서초동 대법원 맞은편에 신축되는 사랑의 교회에 서초구가 도로 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