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개발사업 현장에서 건설 작업이 한창 진행되고 있다.
    건설업계, 비상계엄 선포에 해외 수주 차질 우려
    주요 건설사들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직후 긴급 임원회의를 소집하고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A 대형건설사 관계자는 "예기치 못한 상황으로 특별한 대응 매뉴얼을 준비하지 못했다"면서 "해외 수주를 위한 영업 차질 등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 "1~9월 국내 건설수주 누계액 전년比 30% ↑"
    올해 1~9월 국내 건설수주 누계액이 전년 대비 30% 증가했다. 11일 대한건설협회는 국내건설 수주동향 조사 결과, 1~9월 누계 국내건설공사 수주액이 76조859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했다고 밝혔다. 국내건설 수주액을 발주 부문별로 보면 공공부문 수주액은 28조8083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8.3%(6조3610억원) 증가했다...
  • 국내 건설 수주액 늘지만 회복은 아직...
    지난 8월 국내 건설수주액이 전년 동월대비 58.2% 증가했다. 하지만 지방 건설경기 체감이 좋지 않아 회복까지 단정짓기 어렵다는 분석이다. 대한건설협회는 국내건설 수주동향을 조사한 결과, 8월 국내건설공사 수주액이 9조44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8.2%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국내건설수주액을 발주부문별로 보면 공공부문 수주액은 2조2290억원으로 같은 기간 8.4% 감소했다...
  • 쌍용건설 사과편지, 공채 신입사원 채용 중단
    쌍용건설이 신입사원 채용을 도중에 중단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17일 쌍용건설은 응시자들에게 사과 편지를 발송, "갑작스런 중단으로 혼란과 마음의 상처를 드린 점을 사과한다"며 "빠른 시일내 회사를 정상화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 러시아 극동지역 에너지 시장에 본격 진출
    오는 16일에서 22일까지 블라디보스톡, 하바롭스크, 사할린 등 극동의 주요 3개 거점도시에서 러시아 극동지역 주정부 및 기업들을 대상으로 “에너지 자원 및 건설협력 설명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금번 설명회는 외교통상부, 주블라디보스톡총영사관, 극동지역 주정부가 공동주관으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