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내가 있잖아”.. 목숨 구해 준 남성이 어디를 가든 쫓아다니는 스토커? 거위
목숨을 구해준 남성의 곁을 한시도 떠나지 않는 거위 ‘카일’의 사연이 공개돼 감동을 준 적이 있습니다. 2년 전 마이크(Mike Jivanjee) 씨는 친구들과 함께 오리곤 주에 있는 오스위고 호수에서 물에 빠진 새끼 거위를 발견했습니다. 새끼 거위는 어미 새도 없이 혼자 호수에 빠져 허덕이고 있었습니다. 마이크 씨 일행은 곧바로 호수에 뛰어들어 거위를 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