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교회 진단과 대안'을 주제로 진행된 한국교회사학연구원 창립 17주년 기념 및 제200회 세미나에서 발제한 거룩한빛광성교회 정성진 목사가 한국교회를 향해 "상식이 통하는 교회가 돼야한다"고 강조했다. 정 목사는 먼저 "한국교회는 역사 가운데 많은 인물을 배출했다. 이승만, 김구, 서재필, 여운형, 안창호 등등 이루 셀 수 없는 이 나라의 지도자들이 기독교인이었다... "큰 교회가 아닌 서로 대화하고 아는 교회가 좋은 교회"
최근 거룩한빛광성교회(담임 정성진 목사)는 '한국교회 개혁모델, 거룩한빛광성교회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열린토론회를 드림학교 교육관 1동에서 개최했다. 지난 16일 진행된 토론회에서 '거룩한빛광성교회의 현재'를 주제로 발제한 조성돈 교수(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는 "거룩한빛광성교회의 첫번째 특징은 평신도에 의해 세워지는 교회이다"며 "교회 내 소그룹이 3년 전에 850개였는데 지금은 더 늘었을 .. 일산 거룩한빛광성교회, 규약 따라 정성진 담임목사 재신임 투표…97.4% 찬성
거룩한빛광성교회에서 9일 실시한 담임 목회자 신임 투표에서 현 당회장인 정성진 목사가 과반수 이상의 득표에 성공해 6년 임기를 이어가게 되었다. 거룩한빛광성교회는 시무장로 임기 6년 단임제, 원로목사제 폐지, 담임목사 65세 은퇴 등을 도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