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총장은 "우리가 초기 기독교로 돌아간다는 것은 신약성경과 박해 시절의 초기 기독교문헌으로 돌아가는 것을 뜻한다"고 말하고, "그리고 그들이 보여주고 있는 카리스마적인 예배 열정과 프로그램을 오늘 우리 예배에 되살리는 것을 뜻한다".. 최종진 박사 "한국교회, 아직 할 일이 많다"
개혁주의생명신학회(회장 장훈태 박사)가 17일 "기도와 성령운동만이 한국교회의 살 길이다!"라는 주제로 정기학술대회를 가진 가운데, 느헤미야의 재개혁을 모델로 "한국교회는 아직 할 일이 많다"고 최종진 박사(전 서울신대 총장)가 외쳐 관심을 모았다... "참된 회개·십자가에서···죄악의 실체 드러나"
제7회 개혁주의생명신학 포럼이 '회개와 용서로 하나되는 한국교회'라는 주제로 13일 백석대학교 서울캠퍼스 백석아트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포럼에는 장종현 박사(백석학원 설립자, 예장 백석총회 총회장)가 주제설교를 전했고, 김명용 박사(장신대 총장), 소강석 박사(새에덴교회 담임목사), 최갑종 박사(백석대 총장)가 주제발표를 담당했다. 주제발표 후 장동민, 임원택 박사(백석대), 정창욱 박사(총.. "하나님 경외하는 태도 남달랐던 한국, 선교대국 이뤄"
한국교회의 선교적 과제는 무엇일까? 장훈태 박사(백석대 선교학)가 최근 "개혁주의생명신학과 선교"라는 주제로 열린 '제10회 개혁주의생명신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그 해법을 제시했다... 전호진 박사 "한국선교 역작용도 많아"
한국교회 해외 선교에 대한 아주 솔직한 논문 발표가 이뤄졌다. 한국교회 선교의 긍정과 부정을 선교지에 있는 선교사가 솔직하게 논한 자리가 만들어진 것이다. '제10회 개혁주의 생명신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전호진 박사(캄보디아 장로교신학대학교 총장)가 "한국교회 선교의 현재와 미래방향"이란 주제로 발표했다... "WCC 반대가 교회연합·일치 거부하는 것 아니다"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의 연합과 일치운동에 앞서 먼저, 각 교회는 장로교회로서 제대로 된 모습을 갖춰야 할 것이다" 이는 '개혁주의생명신학과 교회연합운동'이란 주제로 25일 백석대 아트홀에서 열린 제9회 개혁주의생명신학회 정기학술대회 및 제6회 개혁주의생명신학 포럼에서 발제한 한국칼빈주의연구원 원장 정성구 박사의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