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개혁실천연대는 지난 6월 2일 오후 7시,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4층 1연수실에서 ‘여성 안수, 신학적 확신에 도전하다 - 여성 리더십에 대한 신학적 모색’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서 사회를 맡은 교회2.0목회자운동 총무인 이헌주.. 개혁연대 "여성 안수, 신학적 확신에 도전하다" 주제로 포럼 연다
교회개혁실천연대(이하 개혁연대)가 오는 6월 2일 오후 7시 한국교회백주년기념회관 4층 1연수실에서 "여성 안수, 신학적 확신에 도전하다 - 여성 리더십에 대한 신학적 모색"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개혁연대는 "최근 총신대 여성 강사배제 사태는 오랫동안 신학적 논쟁이 되었던 여성 안수 문제에서 촉발됐다"고 밝히고, "예장합동으로 대표되는 보수 교단은 신학적 이유로 여성 안수를.. 한국교회 내 '여성'을 논하다!
먼저 이날 낮 기독교회관에서는 교회개혁실천연대(이하 개혁연대)가 "목회자 성윤리, 어떻게 다뤄야 하나?"란 주제로 '신학대학원 성윤리 교육의 현실과 방향성' 포럼이 열렸다. 행사에서는 개혁연대 김애희 사무국장이 먼저 "신학대학원 성윤리 교육 실시여부에 관한 실태조사 결과 보고"를 발표했으며, 이어 김승호 교수(영남신대 기독교윤리학)가 "신학대학원 성윤리 교육, 진단과 대책"을.. 개혁연대,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 반대 성도들을 위한 활동
교회개혁실천연대(이하 개혁연대)가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와 대척점에 서 있는 성도들을 위한 행동을 개시했다. 개혁연대는 "최근 사랑의교회가 소속된 동서울노회에서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에 대해 의혹을 제기하는 교인들을 상대로 정당한 변론.. 교회개혁실천연대 2016년 정기총회 열어
박득훈 공동대표의 인도로 1부 예배를 시작하였으며, ‘나의 갈 길 다가도록’ 찬양과 김태완 회원의 기도로 참가자들은 마음을 모았다. 설교는 한완상 고문(전 대한적십자사 총재)이 요한복음 21장 15-17절을 본문으로 “한국교회에 하나님 나라 운동이 있는가?”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개혁연대, 분쟁교회 상담 통계 및 경향 분석 공개
교회개혁실천연대가 교회문제상담소(이하 상담소)를 부설해 2003년부터 현재까지 분쟁교회를 상담해 온 가운데, 2015년 한 해 동안 진행된 교회상담 통계조사 및 경향 분석을 공개했다. 상담소는 "최근에 일어나는 교회 분쟁은 원인을 따졌을 때 과거의 경향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고 말하고 "교회의 권한이 여전히 소수의 목회자에게 집중되고 있고, 불투명한 교회운영과 남성 중심적이.. 개혁연대 "전병욱 처벌하라"…5일 재판열리는 평양노회서 '침묵시위'
전 삼일교회 담임목사직을 지냈던 홍대새교회 전병욱 목사의 성추행 사건과 관련한 재단이 소속교단인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 평양노회(노회장 김진하)가 5일 오전 서울 대치동 총회회관에서 예정된 가운데, 그동안 전 목사의 처벌을 촉구해 온 기독교시민단체 교회개혁실천연대(개혁연대)가 이날 침묵시위를 예고했다... [개혁연대 논평]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의 목회활동비 논란에 관하여
2,000억의 예산을 들여 호화로운 예배당을 건축했던 사랑의 교회가 이젠 담임목사의 목회활동비 논란으로 세간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개혁연대, "교회내 가장 절실한 과제는 '양성 평등' 실현"
교회개혁실천연대(개혁연대)가 지난 1월 31일 오후 4시 백주년기념교회 사회봉사관에서 2015년 정기총회를 열었다. '봄, 다함께 봄'이라는 부제로 열린 이번 총회는 1부 성평등 포럼과 2부 총회로 진행됐다. 1부 '성평등한 교회를 향하여'라는 주제로 열린 포럼을 통해, 교회개혁에 있어 여성 지도력 양성과 성평등 실현의 절실한 과제임을 선언하고, 2015년 개혁연대의 핵심 사업 중 하나인 성.. "교단총회, '목사권익보호' 모임인가"
교회개혁실천연대(개혁연대)가 6일 오후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 이제홀에서 열린 2014년 교단총회 참관활동 결과발표 기자회견에서 "교단총회가 '목사권익보호' 모임인가"라며 "이러한 교단의 '일방통행'을 막아야 한다"고 밝혔다... 개혁연대, 교단총회 '참관단' 모집···"선한 감시 이어갈 것"
교회개혁실천연대(개혁연대·공동대표 백종국·박종운·방인성·윤경아)가 2일 '2014 교단총회 참관단 모집'을 알리며, 오는 9월과 10월에 열릴 주요 교단 총회에 참여해 감시 활동을 활발히 펼치겠다고 밝혔다. 개혁연대는 1일부터 9월 23일까지 참관단을 모집하며 한국교회의 갱신운동에 관심과 애정을 가진 개인 및 단체는 지원 가능하다고 전했다. 참관단 활동은 관심있는 이슈와 개인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