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 추방' 강철 北대사, 대사관서 '두문불출'말레이시아 정부가 북한 강철 대사를 추방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강 대사는 쿠알라룸푸르 북한대사관 안에서만 머물며 일체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5일 현지 언론 더스타에 따르면 북한대사관의 김유송 영사가 이날 오전 신문을 수거하러 잠깐 얼굴을 비췄고, 소수의 사람들이 대사관을 출입하는 것이 목격됐으나 강 대사의 출국 일정 등에 대해서는 함구하고 있다. 앞서 지난 4일 말레이 정부는 강 대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