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북송진상규명국민운동본부, 에스더기도운동 등 단체들이 참여하고 있는 ‘탈북민 강제북송반대 범국민연합’(이하 국민연합)이 지난 25일 오후 서울 명동 중국대사관 인근 서울중앙우체국 앞에서 ‘중국 정부 탈북난민 강제북송 반대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강제북송’ 中의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인권이사국 지위 박탈해야”
강제북상진상규명국민운동본부, 에스더기도운동(대표 이용희 교수) 등 9개 단체가 참여하는 ‘2,600명 탈북민 강제북송반대 범국민연합’이 30일 오전 서울 중구 중국대사관 앞에서 ‘중국 정부 탈북민 강제북송 반대 기자회견’ 및 거리 행진을 개최했다. 기자회견은 박호준 사무국장(전국탈북민강제북송반대국민연합)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김정애 목사(탈북민, 강제북송진상규명국민운동본부), 김태훈 변호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