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의 중심 주제는 하나님은 교회를 핍박하는 이 세상을 심판하고 최종적으로 성도들을 구원한다는 것이다. 모두 22개 장으로 기록된 요한계시록의 본론부분에는 요한이 환상으로 본 세 가지 환난 그룹이 기록되어 있다... [강정훈의 성서화 탐구] 짐승의 표 666을 가진 자에 대한 심판 선언
지난 13회에서는 교회에 대한 박해를 믿음으로 이긴 144,000명의 성도들이 시온산 위의 어린 양에게 경배하며 구원받는 환상 두 가지를 보았다. 그들은 짐승의 표인 666을 거부하고 하나님과 어린 양 예수의 이름이 적힌 도장을 이마에 새긴 성도들이다... [강정훈의 성서화 탐구] 666을 거부하고 시온산에서 경배하는 사람들
요한계시록에는 두 번째 단계의 나팔재앙(8-9장)과 세 번째 단계의 대접재앙(15-16장) 사이에 막간환상으로 삽입된 교회가 박해받는 7년 대환난(10-11장)의 비밀을 풀 수 있도록 보여주었다... [강정훈의 성서화 탐구] 짐승의 표 <666>이 찍힌 사람들
교회를 박해하는 용의 왕국에 대하여 요한이 본 일곱 환상이 계시록 12장과 13장에 나와 있다. 이는 박해의 주범인 사탄(용)과 그의 하수인들(짐승)이 무엇 때문에, 그리고 어떤 방법으로 교회를 핍박하는지 보여주고 있다... [강정훈의 성서화 탐구] 하늘에서의 큰 전쟁(Agreat battle in heaven)
마리아와 용의 대결에서 하나님은 아기 예수와 마리아를 안전한 옥좌와 광야로 옮기신 후 미가엘 천사장에게 붉은 용의 무리를 하늘에서 추방하도록 명하셨다. 용(사탄)과 그의 부하인 짐승(마귀)의 세력도 강력하므로 이제 제12장에서는 천사가 용과 대결하는 넷째 환상까지 계속되고 제13장에서는 짐승과 대결하는 나머지 세 환상을 요한은 목도하고 이를 기록하였다... [강정훈의 성서화 탐구] 메시야 탄생에 강력히 저항하는 사탄들
요한계시록에는 두 번째 단계의 나팔재앙(8-9장)과 세 번째 단계의 대접재앙(15-16장) 사이에 막간환상으로 삽입된 교회가 박해받는 7년 대환난(10-11장)의 비밀을 암호처럼 얽힌 네 가지 숫자와 함께 풀어 보았다... [강정훈의 성서화 탐구] 교회가 박해받는 7년 대환난의 진실
요한계시록 제10장은 사도 요한이 천사로부터 작은 두루마리 책을 받는 막간 환상이 나타난다. 요한은 작은 책의 인봉을 풀고 기록하려 하자 천사가 이 책은 비밀에 붙여두고 기록하지 말고 삼켜버리리라고 지시한다... [강정훈의 성서화 탐구] 땅 위에 사는 자들은 화(禍) 입으리라
요한은 넷째 천사가 나팔을 분 후 해와 달과 별의 삼분의 일이 빛을 잃는 끔찍한 자연계의 파멸이 진행되는 가운데 어두운 하늘을 날아가면서 "땅 위에 사는 자들은 화를 입으리라"고 세 번이나 외치는 독수리의 큰 소리를 들었다. 요한은 인간들이 지상에서 경험할 중대한 세 가지의 화인 지옥의 고통을 환상으로 보게 되었다... [강정훈의 성서화 탐구] 땅과 바다와 하늘의 재앙
사도 요한이 파트모스 섬에서 숨을 죽이며 세상 마지막 날의 여섯 가지 징조들을 보다가 너무 무서웠는데 이내 평화로운 광경이 눈에 들어왔었다. 144,000명이 이마에 도장을 받고 더 이상의 대환난을 면하겠다는 어린 양의 약속을 듣고 요한은 침을 꼴깍 삼키며 '아! 다행이다.' 하며 그들이 부르는 감사의 합창을 따라 하고 있었다... [강정훈의 성서화 탐구] 대환난을 피할 자 누구인가?
요한계시록은 장편 드라마 같은 구조이다. 요한계시록은 전체적 구성으로 보면 하나의 장편 드라마 같다. 전 후편으로 되어있는데 전편은 예수 재림 전의 징조와 재앙이며 후편은 재림, 천년왕국, 최후심판과 새 하늘 새 땅이다... [강정훈의 성서화 탐구] 세상 마지막의 여섯 가지 징조
하늘나라 보좌를 자세히 살펴본 요한은 예수님이 재림하기 전 세상 종말의 시기에 일어날 끔찍한 재난의 징조들을 보고 놀라서 그 내용을 요한계시록에 꼼꼼하게 기록하였다. 대환난의 계시는 일곱 봉인, 일곱 나팔, 일곱 대접의 재앙으로 성경을 읽어도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이다. 그러나 평생 성경을 필사하며 연구한 수도사들이 제작한 중세 묵시록의 메뉴스크립트(삽화)를 보면서 읽으면 무었을 상징하는지 이.. [강정훈의 성서화 탐구] 요한이 바라본 하늘나라 보좌
요한은 고난당하고 있는 일곱 교회에 편지를 전한 후에 하늘을 보고 깜짝 놀랐다. 하늘 문이 활짝 열렸는데 '이리로 올라오라'는 벼락같은 소리가 났다. '사람이 하늘 구경을 하다니' 하고 놀란 요한은 즉시 올라가니 말로만 듣던 하나님이 계신 황홀한 보좌가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