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음주 뺑소니 사고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미국프로야구(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내야수 강정호(30)가 오는 3월 개막하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초미의 관심을 끈 오승환(35·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대표팀 합류는 추가 논의를 거치기로 했다... 미 CBS, 강정호가 현시점까지 올해 MLB 최고의 신인
미국의 유력한 스포츠 전문 매체 CBS스포츠가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리츠)를 현 시점까지 올해 미국프로야구(MLB) 최고의 신인으로 선정했다. CBS스포츠는 11일(이하 한국시간) 홈페이지에 '메이저리그 톱10: 2015년 최고의 신인'이라는 2분52초 분량의 동영상을 올렸다. 강정호의 얼굴이 캡처된 이 동영상 화면을 클릭해보면 CBS는 올해 들어 현재까지 최고의 활약을 펼치.. [MLB]강정호, 7경기 연속 안타…타율 0.304
강정호는 25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2015 MLB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 3루수 겸 5번 타자로 선발 출전, 4타수 1안타 1득점 1볼넷을 기록했다. 강정호의 수비위치는 바꼈어도 타순은 그대로였다. 선발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안타도 꾸준히 치고 있다. 시즌 타율은 0.307에서 0.304로 소폭 하락했지만 벌써 7경기 연속 안타다. 2회.. [MLB]美 언론 "불방망이 강정호, 유격수로 가치 증명하고 있어"
시즌 타율을 3할대(70타수 21안타)로 끌어올린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미국 현지에서 극찬을 받고 있다. 이적 초기에만 해도 팀에서의 포지션 자체가 불투명했지만 계속된 활약으로 주전 자리 굳히기에 들어갔다는 평가다. 피츠버그 선 타임스는 19일(한국시간) "피츠버그에서의 기존 유격수 조디 머서가 나흘 연속 유격수 선발에서 빠지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클린트 허들 감독이 .. [MLB]강정호 3타점 2루타, 선발출장 멀티히트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드디어 빅리그에서 제대로 된 타격을 보여줬다. 강정호는 22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벌어진 2015 메이저리그(MLB) 사카고 컵스와의 경기에 유격수 겸 6번타자로 선발출장, 4타수 2안타 3타점을 기록했다. 강정호는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선발 출장을 했다. 주전 유격수 조디 머서가 20일 밀워키 브루어.. '만점 데뷔' 강정호 MLB홈페이지 '메인 장식'
거의 완벽한 데뷔전을 치른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활약에 메이저리그가 주목하고 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인 엠엘비닷컴(MLB.com)은 4일(한국시간) 강정호의 인상적인 데뷔 홈런으로 메인을 장식했다... 강정호 최종계약 위해 미국行…'돈보다 도전!"
한국프로야구 출신 야수 최초로 메이저리그 입성을 눈앞에 두고 있는 강정호(28)가 14일 미국행 비행기를 탔다. 강정호는 메디컬 테스트와 함께 계약기간과 세부 옵션에 대해 합의하기 위해 이날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강정호, 피츠버그 계약...4년에 1600만 달러
강정호(28) 피츠버그 계약 소식에 관심이 뜨겁다.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의 칼럼니스트 짐 보든은 13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강정호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4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ESPN에 따르면 강정호는 피츠버그로부터 4년 간 1600만 달러(약 173억원)를 받게 된다. 5년째에는 계약기간 내 성적에 따라 옵션을 행사할 수 있다... 강정호 포스팅 승리팀은 피츠버그...내달 21일까지 독점 협상
강정호(27·넥센 히어로즈)와 독점 협상권을 갖게 된 팀이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인 것으로 드러났다. 피츠버그는 23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강정호에게 포스팅 금액인 500만2,015달러(약 55억원)를 적어낸 팀이 자신들이라고 공개했다. 피츠버그는 앞으로 30일 동안 강정호와의 단독 협상권을 따냈다... 뉴욕 메츠, 강정호에 뜨뜻미지근한 반응
넥센 히어로즈 유격수 강정호(27)에게 꾸준한 관심을 보이는 팀으로 알려진 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가 정작 포스팅이 시작하자 발을 빼려는 모양새를 취하고 있다. 미국 CBS스포츠는 17일(한국시간) 메츠 샌디 앨더슨 단장의 말을 인용해 메츠가 아직 포스팅 참가에 대한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고 밝혔다... "강정호 입찰액 500만~1500만 달러 전망"
한국인 야수 중에는 처음으로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메이저리그(MLB) 진출을 노리는 강정호(27·넥센 히어로즈)에 대한 입찰액이 500만(약 55억원)~1500만 달러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의 뉴욕 지역 언론인 '뉴욕 데일리 뉴스'는 15일(한국시간) 보도를 통해 강정호에게 500만 달러에서 1500만 달러 사이의 입찰액이 나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美 언론 "넥센 히어로즈 강정호, 11월 포스팅 절차 밟을 것"
미국 진출을 겨냥하고 있는 넥센 히어로즈의 유격수 강정호(27)가 다음달 포스팅시스템(비공개 경쟁 입찰)에 도전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미국 '보스턴 글로브'의 닉 카파도 기자는 13일(한국시간) "강정호가 11월에 포스팅 절차를 밟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