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현 목사, 6개월만에 강단 복귀 "겸손히 내실 다질 것"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가 6개월의 자숙을 끝내고 22일 주일예배를 통해 강단에 공식 복귀했다. 사랑의교회 당회는 지난 3월17일 논문 표절 논란에 휩싸인 오정현 목사에 대해 ▲자발적으로 6개월간 진정한 회개 및 자숙과 반성의 기회를 갖을 것 ▲동 기간 중 사례의 30%를 자발적으로 받지 않을 것 ▲사역함에 있어 당회가 제시하는 사역 가이드라인을 준수할 것 등을 합의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