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교회內 성폭행범에 '종신형 2회 징역 115년' 선고미국 애틀랜타의 한 교회에 들어가 여성도를 성폭행한 피의자에게 전대미문의 형량이 선고됐다. 29일(현지시간) 애틀랜타저널(AJC)에 따르면 애틀랜타 디캡(DeKalb) 카운티 법원의 아샤 잭슨 판사는 전날 강간 및 강도 혐의로 기소된 존 카버(51·John Russell Carver)에 대해 종신형 2회와 징역 115년을 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