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갈라디아서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기까지
    갈라디아서는 사도 바울의 2차 선교여행 중 고린도에서 기술한 서신으로 알려진다. 고린도에 있는 바울에게 1차 선교여행 때 오늘날 튀르키예 중부에 해당하는 갈라디아 지방의 비시디아 안디옥, 이고니온, 루스드라, 더베 등을 방문하며 세운 교회들로부터 두 가지 매우 걱정스런 소식이 전해졌다. 하나는 예루살렘으로부터 내려온 어떤 사람들이 바울이 전한 복음과는 다른 복음을 전한다는 것이다. 그들은 예..
  • 고신대 개혁주의학술원 제18회 신진학자포럼 개최
    반틸의 초월적 전제 개념과 갈라디아서 3장 14절의 신학적 의미
    고신대 개혁주의학술원(원장 황대우)이 2일 오후 부산 연제구 소재 신흥교회(담임 정용달 목사)에서 제18회 신진학자포럼을 개최했다. 황대우 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발표회에선 ▲문정수 박사(서울기독교세계관연구원)가 ‘코넬리우스 반틸의 진술 가능성의 초월적 전제 개념에 관한 비평적 연구: 칸트 및 도여베이르트 입장과의 차이를 중심으로’ ▲박동길 박사(총회성경연구소, 동남성경연구원)가 ‘갈라디아서 ..
  • 지금 우리가 갈라디아서를 읽는 이유
    믿음의 삶이 고민일 때 바울의 대답을 들으라
    갈라디아서는 바울 서신 중에서도 가장 원초적 복음으로 가득한 본문이다. 기독교 핵심 가치를 정면으로 다루고 있다. 바울은 서신에서 ‘다른 복음’에 맞설 수 있도록 ‘진짜 복음’, ‘오직 예수’, ‘오직 복음’으로 가득한 ‘원초적 복음’으로 무장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 가진수 교수
    예배가 이끄는 삶(갈라디아서)
    여러분이 예배를 드리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하나님께 감사한 마음인가요, 아니면 예배를 드리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은 죄책감인가요? 또는 하나님의 은혜에 화답하고 싶은 마음인가요, 아니면 은혜를 사모하는 마음인가요? 우리는 종종 예배를 마치 하나님의 은혜를 확고히 하기 위한 수단으로써 지키는 종교적 의무로 여기기도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선물로 주신 참된 예배의 기쁨을 누리지 못하고 그 ..
  • 김운성 목사
    김운성 목사 “사도 바울이 절대 물러서지 않는 것은…”
    영락교회 김운성 목사가 2일 ‘말씀대로 365’라는 코너에서 갈라디아서 1장 7~8절 말씀을 설교했다. 김 목사는 “바울 사도의 복음의 열정은 대단한 것이다. 한 사람에게라도 더 복음을 전하기 원했고, 한 영혼이라도 더 구원하기를 원했다”고 했다...
  • 최철준 목사
    [설교] 붙들어야 할 복음의 원리(2)
    우리가 붙들어야 할 복음의 원리가 무엇일까? 우리는 약속을 저버려도 하나님은 신실하게 약속을 성취해 주신다는 것이다. 또 하나 기억해야 될 원리는 은혜를 의지할 때 기적을 본다는 것이다. 갈라디아 거짓 교사들은 이방인들이 진정한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기 위해서는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뿐만 아니라 유대인이 되어야 한다고 가르쳤다...
  • 최영천 목사
    “찬양은 제 삶의 ‘산소’였습니다”
    제 고향(전주) 모교회에서 어렸을 때부터 찬양하는 것이 좋았습니다. 그러다가 찬양팀도 섬기고, 성가대도 섬기고, 찬양 인도도 하게 되었습니다. 특별한 계기가 있었던 것은 아니었고, 그냥 자연스럽게 ‘교회’는 제 삶의 일부였고, ‘찬양’은 제 삶의 산소였습니다. 말씀이 눈에 들어오지 않을 때, 찬양하면 말씀이 은혜가 되었고, 기도가 나오지 않을 때, 찬양을 하면 기도가 술술 나왔습니다. 그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