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선일 교수
    “한국의 가족주의, 기독교 신앙의 우려와 가능성 모두 지녀”
    김선일 교수(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선교와문화)가 20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가족적 기독교: 우려와 희망’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김 교수는 “결혼과 함께 종교를 바꾸는 일은 한국에서는 흔하다. 종교 배경이 다른 남녀가 결혼한 뒤에 가족의 화목을 위해 상대방의 종교로 바꾸는 현상을 종종 본다”며 “이처럼 가족의 화목과 일치를 위한 개종이 빈번하다는 사실은 어떤 의미에서 한국인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