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부모가 자녀가 잘되기를 바란다. 하지만 현실은 아이가 고등학교에 올라가면 입시 준비를 핑계로 교회에 가는 일이 뜸해지다가, 대학에 들어가면 아예 교회에 가지 않게 된다. 이 책은 세상의 가치관에 물들어 하나님을 떠나버리는 수많은 젊은 세대가 왜 나타나게 됐는지 진지하게 고민하며, 가정 중심의 성경적 제자도로 돌아가라는 해결책을 제시한다... “가정 친화적 교회 되기 위해 세대통합 예배와 프로그램 실천해야”
최창국 교수(백석대 실천신학)가 최근 복음과 도시 홈페이지에 ‘건강한 교회의 시작은 건강한 가정이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최 교수는 “건강한 가정과 건강한 교회는 결코 분리되지 않는 특성이 있다”며 “교회의 미래는 건강한 가정을 세우는 능력에 의해 좌우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건강한 가정은 건강한 교회의 미래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회개의 요소 중 핵심은… 말로 자백하는 과정 있어야”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가족 간에도 필요한 말, 미안합니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선물이 많다. 그 중 빼놓을 수 없는 선물이 가정이다. 가정은 우리 삶의 베이스 캠프이다. 가정은 소중하다. 소중한 만큼 가정은 잘 다뤄야 한다”고 했다... “위드 코로나 시대, 가정의 가치 알고 회복하는 일에 앞장서야”
남서울교회 화종부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위드 코로나와 잊지 않아야 할 가정의 중요성’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화 목사는 “유엔 조사에 의하면 세계인구의 절반 이상이 도시에 살고 있으며, 2050년이 되면 전 세계 인구의 70% 이상이 도시에 거주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했다... [묵상 책갈피] 가정에 문제가 있으면 기도가 막힌다
남편들이여, 아내를 존중해야 합니다. 하나님 눈에는 여러분만큼 아내가 중요한 존재입니다. 하나님의 딸들이기 때문입니다. 여자인 아내들이 더 연약하다고 해서 우리가 함부로 대할 존재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지켜야 할 대상이라는 것이죠... 모든 크리스천 가정에게 필요한 새해 계획 5가지
미 기독교 미디어 사이트 '크로스워크(Crosswalk)'의 '미첼 라본(Michelle Rabon)'이 모든 크리스천 가정에게 필요한 새해 계획 5가지를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1. 가능하면 매일 저녁 식탁에서 함께 식사를 하라 많은 크리스천 가정들이 가족 간 대화와 소통의 부재를 겪는다. 하지만 함께 저녁 식사교제를 통해 이러한 부족함을 만회할 수 있다... [묵상 책갈피] 하나님 나라는 바로 가정에서부터
우리의 집은 하나님의 예배당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각자 자신의 교구를 파악하기를 원하십니다. 우리 주변에 있는 사람들 다시 말해서 가족, 친척, 친구, 이웃, 직장 동료들의 형편에 대해 자세히 알고 있기를 원하십니다... [묵상 책갈피] 자녀양육의 기본적인 2가지 방법
바울은 부모가 마땅히 행하지 말아야 할 사항을 조목조목 열거하고 나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교훈합니다. 자녀들을 양육하는 데는 기본적으로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부모가 스스로 본이 되는 일과 바른 교훈을 가르치는 일이 바로 그것입니다... [풍성한 묵상] 가정에서의 역할
성령의 다스림을 받는 가정에 의해 경험되어지는 행복과 성취감은 그 순종의 결과이다. 하나님은 여자의 역할과 남자의 역할을 상세하게 규정해 놓으셨다. 성경은 여성들에게 남편을 대하는 태도가 경외와 존경과 복종이어야 한다고 가르친다. “복종”이라 함은 여성이 자기 권리를 빼앗기고 예속되고 노예로 전락하라는 뜻이 아니다. 정반대로 복종은 더 큰 자유를 허락한다. 왜냐하면 아내는 남편에게 복종함으로.. 부흥세대, ‘하반기 사역 방향 설정’ 주제 교사세미나 연다
이번 세미나에는 학원복음화 인큐베이팅 대표인 최새롬 목사가 ‘청소년부와 학교 전도의 연계’에 대해, 충신교회 중등부 담당 권복음 목사가 ‘청소년부와 가정사역의 연계’에 대해 강의한다... 결혼할 때 중요한 요소는 무엇일까?
“목사님! 정말 대화가 안 돼요! 제 말을 이해를 못 해요. 제 마음을 잘 몰라주네요!” 결혼식 1~2주 전에 결혼하는 커플들을 만나요. 그때 늘 묻는 질문이 있어요. “힘들지?” 그럼, 많은 커플들이 서로 다른 곳을 보고, 눈물을 흘릴 때가 있어요. 그런 모습은 서로 잘 대화가 되지 않고 쌓인 것이 있다는 거예요. 30대~40대가 넘어서 누군가와 대화가 되는 것은 기적과 같아요. 30분 동.. “다음세대 신앙 교육의 관건은 부모의 신앙 먼저 세우는 것”
최근 유치원에서 고등학교까지 학령기 자녀를 둔 기독교인 부모 1,500명을 대상으로 ‘한국 기독교 가정의 신앙 및 자녀 신앙 교육 실태’를 조사했던 ‘가정의 힘 Power of Family’(총괄디렉터 단혜향 독수리학교 교장, 이하 ‘가정의 힘’)이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25일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