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최악의 기독교 박해 국가로 또다시 북한이 지목됐다. 오픈도어선교회가 매년 선정하는 세계 기독교 박해순위인 ‘월드와치리스트(World Watch List, WWL)’에서 북한은 2002년부터 2022년 한 해(1위 아프가니스탄)를 제외하고, 22년간 1위를 한 번도 놓치지 않는 불명예를 안았다. 한국오픈도어선교회는 17일 서울 중랑구 선교회 회의실에서 2024년 WWL 기자간담회를 열.. 최악 박해국 ‘북한’… “사회 통제 강화가 지속적인 박해 심화로”
전 세계 박해받는 교회를 섬기는 국제선교단체인 오픈도어가 18일 발표한 2023년 세계 기독교 박해지수 ‘월드와치리스트’(WWL, World Watch List)에서 1년 만에 북한을 다시 최악의 기독교 박해국가로 선정했다. 작년 박해지수 1위를 차지한 아프가니스탄은.. 북한, 다시 최악의 기독교 박해국 ‘오명’
2023년 국제선교단체인 오픈도어가 선정한 최악의 기독교 박해국의 오명은 다시 북한에게 돌아갔다. 탈레반의 정권 장악으로 작년 북한을 제치고 기독교 박해지수 1위를 기록했던 아프가니스탄은 올해 9위로 하락했다. 북한은 2002년 이래 작년 한 해를 제외하고 21년간 박해지수 1위를 차지했.. 올해 최악 기독교 박해국은 ‘아프가니스탄’… 북한은 2위
올해 오픈도어가 선정한 최악의 기독교 박해 국가는 ‘아프가니스탄’이었다. 북한은 2002년부터 2021년까지 20년 연속 박해지수 1위를 차지했으나, 올해 2위로 하향 조정됐다. 또한 이번 조사 기간 76개 박해감시국가의 기독교인 약 3억 6천만 명이 박해받은 것으로 나타나는 등 1992년 조사를 시작하여 1993년 첫 보고서를 발표한 이래 역대 최고 수준의 박해지수를 보였다.. 북한, 20년째 기독교 박해국 1위
2020년 전 세계 기독교인 가운데 8명 중 1명이 극심한 박해와 차별을 받았다. 또 코로나19 대유행이 기독교 박해의 촉매제로 작용해 기존의 억압을 강화시킨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오픈도어..... "평양 독재 정권의 종교에 대한 적대감,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세계에서 기독교 박해 지수가 가장 높은 나라는 어디일까? 그렇다! 안타깝게도 '북한'이다. 그것도 15년 연속이다. 오픈도어선교회(이하 오픈도어)가 10일 기자회견을 통해 '기독교 박해 순위'(Open Doors World Watch List, WWL) 2017을 공개하고, 전 세계 핍박 받는 기독교인들의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