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EA 프랭크 힌켈만 부의장
    한기총 “‘친 가톨릭 행보’ WEA 힌켈만 부의장, 즉각 사임하라”
    세계복음주의연맹(WEA) 리더십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며 내년 서울총회 개최를 반대했던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이번엔 프랭크 힌켈만(Frank Hinkelmann) WEA 부의장의 즉각 사임을 촉구했다. 한기총은 12일 “WEA 프랭크 힌켈만 부의장의 친 가톨릭 행보를 밝힌다”라는 제목으로 발표한 성명에서 “2025 WEA 서울총회 조직위원회 출범 예배에 WE..
  • 한교연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한교연 “불법적 WEA 총회 개최 시도, 중단하라”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가 “불법적인 WEA 서울총회 개최 시도 당장 중단하라”라는 제목의 성명을 2일 발표했다. 최근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가 WEA 총회를 반대하는 성명을 발표한 데 이어 한교연까지 가세하면서, 국내 복음주의권에서 WEA 총회 반대 여론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 한국기독교연합회관
    한기총 “WEA 총회 취소 없는 검증, 신뢰 불가”
    앞서 두 차례 성명을 통해 현재 추진되는 WEA 서울총회 개최를 반대하고, WEA 최고위층에 제기된 이단성 의혹에 대해 해명할 것을 촉구했던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하니총)가 또 한 번 “WEA 총회 취소 없는 검증은 신뢰 불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 WEA서울총회반대목회자연합(대표 허베드로 목사)·WEA·WCC반대연대(대표 송춘길 목사) 등 다수 기독시민단체는 15일 ‘2025 WEA 서울총회 조직위원회’ 출범 감사예배가 열리는 여의도 CCMM 빌딩 앞에서  ‘오정현 목사는 WEA서울총회개최 배도 선언을 철회하라!’는 제목으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WEA 서울총회 개최 반대… 철회해야”
    WEA서울총회반대목회자연합(대표 허베드로 목사)과 WCC·WEA 반대운동연대(조직위원장 송춘길 목사) 등 다수 기독시민단체들이 15일 ‘2025 WEA 서울총회 조직위원회’ 출범 감사예배가 열리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CCMM 빌딩 앞에서 WEA 총회 개최 반대 집회를 개최했다...
  • WEA 조직위 출범 감사예배
    WEA 총회 조직위 출범… “리더십 우려 검증할 것”
    2025 WEA 서울총회 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오정현·이영훈 목사, 이하 조직위)가 15일 출범했다. 이날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임석순 목사(한국복음주의협의회 회장)의 사회로 열린 출범 감사예배에선 김상식 목사(성결대 총장)가 대표기도를 했고, 사랑 솔리스트 중창단의 특별찬양 후 조직위 공동위원장인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가 ‘성경의 절대 권위’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 김상복 목사
    김상복 목사 “임기 동안 WCC, 가톨릭과의 교회 일치사업에 주력하고 싶다”는 과거 발언, 광신 측 강하게 비판
    WEA 총회 한국 유치를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와 주도해 왔고 15일 조직위원회 출범예배에서 축도를 맡은 것으로 알려진 김상복 목사(카이캄 고문)의 과거 발언이 종교 다원주의·혼합주의적이라는 비판이 강하게 일어나고 있다. 김 목사는 과거 WEA 의장으로 선출된 후 한 교계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임기 동안 WCC, 가톨릭과의 교회 일치사업에 주력하고 싶다”,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는다’, ‘..
  • WEA 국제이사회의 존 랭로이 종신이사(왼쪽)와 굿윌 샤나 의장
    한기총 “WEA 최고위층에 제기된 이단성 의혹 해명하라”
    ‘2025 WEA 서울총회 조직위’가 출범을 예고하면서 WEA(World Evangelical Alliance)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한기총)가 13일 성명을 통해 “WEA 최고위층에 제기된 이단성 의혹 해명하라”고 촉구했다...
  • [사설] 내년 WEA 서울총회, 명분도 실익도 없다
    2025년 WEA(World Evangelical Alliance) 총회를 서울에서 개최하기 위한 조직위원회 출범 감사예배가 오는 15일로 예고된 가운데 교계에선 이번 WEA 서울총회 개최가 한국교회의 분열을 가중시키는 행위라며 중단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어 새로운 갈등과 분열의 불씨가 되고 있다...
  • 한국기독교연합회관
    한기총 “한국교회 분열 가중시키는 WEA 총회 반대”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한국교회 분열을 가중시키는 WEA 서울총회 반대한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11일 발표했다. 한기총은 이 성명에서 “조직위원회 구성을 즉각 중단하고, 출범 및 WEA 총회 개최 계획을 중지하라”며 “WEA에 대한 신학적 검증과 종교다원주의 의혹에 대한 해명이 우선”이라고 밝혔다...
  • 친이슬람 행보로 논란이 일고 있는 WEA 사무엘 창 부총무. ⓒWEA
    합동 광신대 측, WEA 사무엘 창 부총무 ‘친이슬람’ 행보 비판
    오는 15일 CCMM빌딩에서 '2025 세계복음주의연맹(World Evangelical Alliance, WEA) 서울총회 조직위원회 출범 감사예배'가 열릴 예정인 가운데, 11일 광신대 개교70주년 기념행사 준비위원회(이하 광신 측)가 "합동 교단이 WEA와 교류할 수 없는 이유"란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에는 1,000여 명이 넘는 합동 교단 측 인사가 함께 참여했다...
  • 토마스 슈마허 주교
    WEA 토마스 슈마허 사무총장 사임
    세계복음주의연맹(WEA) 사무총장 토마스 슈마허(Thomas Schirrmacher) 주교가 지난달 31일자(이하 현지 시간)로 WEA 국제이사회(International Council)에 사임을 통보했다고 WEA가 홈페이지를 통해 1일 밝혔다. 국제이사회는 슈마허 주교의 사임을 만장일치로 수용했다...
  • 기독교 신앙 고백을 하는 20명의 지도자가 지난 9월 30일 성 베드로 광장(바티칸)에서 열린 에큐메니컬 철야 기도회에서 프란치스코 교황(가운데)과 함께 기도하고 있다. 맨 오른쪽에서 세 번째가 토마스 쉬르마허 WEA 사무총장
    이탈리아 복음주의자들, 바티칸 에큐메니컬 기도 참여한 WEA 사무총장에 ‘강한 유감’
    이탈리아 복음주의자들이 6억 복음주의 기독교인을 대표하는 세계복음연맹(WEA)의 수장이 로마 가톨릭 대회 전에 개최된 바티칸 에큐메니컬 기도에 참여한 데 대해 “혼란스럽고 실망했다”라며 강한 유감을 표했다. 에반젤리컬 포커스(Evangelical Focus)는 이탈리아복음연맹(AEI, Italian Evangelical Alliance)이 로마 가톨릭 주교회의 첫 회기에 앞서 바티칸에서 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