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의 공격력이 빛을 발했다. 오랜만에 돌아온 박주영(29·왓포드)이 대표팀 복귀전에서 득점포를 가동하며 그리스 격파에 앞장섰다. 손흥민(22·레버쿠젠)도 1골 1도움으로 맹활약했다... [WC평가전]급이 달랐던 홍명보호의 '해외파'
홍명보(45)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6일 오전 2시(한국시간) 그리스 아테네의 카라이스카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그리스와 평가전에서 박주영(29·왓포드)과 손흥민(22·레버쿠젠)의 릴레이 골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