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4일, 150개가 넘는 나라의 기독교인들이 핍박받는 기독교인을 위한 기도의 날에 함께 기도할 것이다. 전 세계 기독교인들은 11월 첫째 주일을 따로 구별하여, 70개 이상의 나라에서 핍박받는 성도를 위해 기도한 것이 10년이 넘었다. 한국 VOM(Voice of the Martyrs Korea) 현숙 폴리 대표는 특별히 한국의 기독교인들이.. 한국 VOM, 중동 방문해 북한 지하교회에서 배운 교훈 전해
순교자의 소리(Voice of the Martyrs Korea) 현숙 폴리 대표와 최고경영자 에릭 폴리 목사는 지난 8월에 중동에서 열린 훈련 프로젝트를 완수하고 왔다. 이들은 북한 지하교회에서 배울 수 있는 교훈을 중동 기독교인들에게 가르쳤다. 한국 VOM의 중동 사역 협력 기관인 언차티드(Uncharted)가 주관한 이 프로젝트에는 야지디족(쿠르드족이면서 야지디교를 믿는 소수 민족.. "이슬람교와 무슬림을 분리시켜 접근해야"
“테러리스트를 색출하고 나쁜 사람들의 입국을 막는 것은 정부가 할 역할입니다“ 톰 목사는 완고히 테러를 반대했다. 또한 그는 ”이슬람은 분명 나쁜 종교입니다“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그러나 그는 이렇게 말한다. ”교회인 우리 역할은 한국 땅에 거하게 된 무슬림들에게 하루라도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해 지상대명령을 완수하는 것입니다“.. “남북·북미평화회담이 北지하교인들에게 어떤 영향을 줍니까?”
이달 중순, 네덜란드를 방문한 한국 순교자의소리(VOM) 팀을 만나기 위해 전례없이 많은 네덜란드 기독교인들이 모였다고 한다. 이 팀의 방문목적은 평화협상이 북한 지하교회에 미치는 영향에 관해 논하는 것이었다... VOM, 연천에서 풍선에 성경 넣어 북한으로 날리려는 행위 저지 당해
지난 6월 4일과 9,10 일에 연천에서 경찰은 풍선에 성경을 넣어 북한으로 날리려는 비영리 단체 VOM(voice of the Martyrs)를 저지했다. 비영리단체 VOM(Voice of the Martyrs)의 사역자들은 6월 4일에 연천군에서 풍선을 날리려고 했으나 경찰은 연천군 전역에서 풍선을 날릴 수 없다고 금지한 2016년 대법원판결을 인용하며 저지했다... 한국 순교자의 소리 "풍선 사역 제지 수용할 수 없어"
풍선에 매년 5만여 권의 성경책을 넣어 북한에 보내온 한국 순교자의 소리(VOM·Voice of the Martyers Korea)가 국가보안법에 의해 풍선 사역을 제지받자 "풍선 사역 금지령을 수용할 수 없다"며 평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