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신학생이 효과적인 설교를 위해 "18분 내외로 설교할 것"을 TED에 출연해 주장하며 "목회자들이 그리스도의 가장 유명한 설교인 산상수훈의 예를 따르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제프 타탈척이라 알려진 이 학생은 제7일안식일예수재림교(안식교)에 속해 있으며 신학 학사를 안식교 계통 학교에서 마치고 현재 목회학 석사 과정 역시 안식교 소속의 앤드류스대학에서 하고 있다... 전세계 감동시킨 탈북소년, "나를 살린 것은 '희망'"
'희망'을 붙들고 북한 국경을 넘은 탈북소년이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한 강연무대 테드(TED Technology, Entertainment, Design)에서 참석자들의 기립박수를 받았다. 그 주인공은 죠셉 김(23)으로 그는 현재 난민 지위를 인정받아 미국에 정착해 살고 있다. 조셉 김의 고향은 두만강과 중국의 국경지역 함경북도 회령이다. 죠셉 김은 16세였던 2007년까지 김광진으로 살았.. "'그를 믿는다'고 말하자 그가 제 맘속에 들어왔습니다"
금세기 최고의 '복음 전도자'이자 미국인들이 뽑은 가장 영향력 있는 기독교인물로 존경 받는 빌리 그레이엄(95·Billy Graham) 목사, 그는 역사상 세계에 있는 가장 많은 사람들에게 설교한 목회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실제 그는 할 수만 있다면 끊임 없이 하나님을 증거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95년 생일이 되는 오는 11월 7일을 즈음해 자신의 새로운 메시지를 담은 다큐멘터리 .. [녹취] 기술과 믿음에 대한 빌리 그래함 목사의 이야기
<기독일보는>는 빌리 그레이엄 목사의 대표적 명강연 중 하나로 꼽히는 지난 1998년 2월 미국 캘리포니아 몬터레이(Monterey)에서의 26분20초 분량의 TED 강연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어떻게 복음을 증거해야하는 지 그레이엄 목사에게서 힌트를 얻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