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주 공립학교 동성애 의무교육법안(SB48) 저지에 고배를 마셨던 동성애 반대 단체들이 PRE(Parental Right in Education·교육에서의 학부모 권리) 법안을 발의하는 데에 필요한 유효서명 50만4760개를 확보해 2014년 주민투표에 붙이는 데에 성공했다... 교사가 우리 아이에게 '게이 퍼레이드' 참가를 권한다면?
동성애 교육 저지를 위한 발의안 PRE 서명운동이 6월 11일까지로 연장된 가운데 미주복음방송(사장 박신욱 목사)이 동성애 교육 대처를 위한 목회자 세미나를 14일 오전에 개최했다... 남가주 교계 “이번엔 반드시 동성애 교육 저지”
캘리포니아에서 승인된 SB48 법안에 반대하는 PRE 발의안과 Class Act가 주정부의 승인을 받으면서 남가주 한인 기독교계를 중심으로 한 서명 운동이 활기를 띠고 있다. SB48 법안은 캘리포니아 내 공립학교에서 동성애 관련 교육을 의무화 하는 법안으로 이미 발효됐으나 교과서로 제작되진 않았다. 캘리포니아의 범교계, 범사회적 단체들은 SB48 법안을 저지하기 위해 50만 5천명 서명 운.. 남가주교협 "학부모, 동성애로부터 자녀 보호할 권리 찾자"
공립학교 동성애 관련 교육 의무화 법안(SB48)을 저지하고 부모의 권리를 법적으로 행사할 수 있는 새 발의안을 위해 오는 4월15일까지 50만5000명의 서명 운동이 남가주교회협의회(회장 변영익 목사) 주도로 다시 시작된다. .. 제2의 청교도인 한인, 대부흥에 준비돼야
주님세운교회에 관해 미주 교계에 알려진 바는 부정적 내용과 긍정적 내용이 극으로 교차한다. 처음에는 토랜스제일장로교회에서 분열되어 나온 교회라는 부정적 이미지가 대부분이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토랜스 지역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하는 교회라는 긍정적 이미지가 생기기 시작했다. 그런데 요즘은 주님세운교회라고 하면 바로 “동성애 반대 운동”을 떠올리게 된다. 최근 남가주 한인교계가 벌인 SB48.. 캘리포티아 동성애 의무교육 반대 운동 결국 무산
이 운동을 주도한 "STOP SB48" 측은 "SB48 법안 저지를 위해 필요한 서명을 모으는 데에 실패했다"고 발표하고 "이 운동을 위해 노력해 준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했다. 그들은 "우리는 우리가 납득할 수 없는 삶의 방식(동성애를 지칭)에 우리 어린이들이 노출되어야 한다는 이유로 이 법안을 반대했다"고 회고했다. .. [전문] SB48 법안 저지를 위한 남가주 교계 성명서
캘리포니아의 동성 결혼 논쟁은 끝나지 않았다. 2000년의 주민발의안 22(Proposition 22), 2008년의 주민발의안 8(Proposition 8)을 통해 동성애 법안이 거부된 이후, 동성 결혼 지지자들은 다시 SB48 법안을 상정하였고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지난 7월 14일에 서명을 하게 되었다. 이 법안의 효력이 발효되기 시작하면 2012년부터 SB48 법안은 초등학교부터 고등학.. 美 남가주 교계, '유치원부터 동성애 강제 교육하는 법안' 강력 반발
미국 남가주 기독교단체들이 동성애에 대해 긍정적으로 교육할 것을 강제하는 주(州) 법안인 SB48에 반발, 이를 철회하기 위해 캠페인을 벌이기로 했다. SB48은 캘리포니아 내 공립학교(유치원~고등학교) 사회 교과서에 동성애자 및 성전환자들이 이룬 가정 형태를 긍정적으로 가르치게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