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 더프너(36·미국)가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제95회 PGA챔피언십 골프대회(총상금 800만 달러) 우승을 차지했다. 더프너는 12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로체스터의 오크힐 골프장 동코스(파70·7천163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10언더파 270타의 성적을 낸 더프너는 2위 짐 퓨릭(미국)을 .. PGA 챔피언십 3라운드, 짐 퓨릭 선두
짐 퓨릭(미국)이 시즌 마지막 메이저 골프 대회인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십에서 1타차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퓨릭은 1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로체스터의 오크힐 골프장 동코스(파70·7천163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엮어 2타를 줄였다.중간 합계 9언더파 201타를 적어낸 퓨릭은 제이슨 더프너(미국)보다 1타 앞선 1위로 뛰어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