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20일 오후 기독교연합회관에서 제72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신임 회장으로는 윤창섭 목사(기독교대한복음교회 총회장)가 선출됐다. 총회는 개회예배, 축하의 시간, 특별강연, 신·구임원 이·취임식, 안건토의, 총회 회의록 채택, 폐회예배 순으로 진행됐다... NCCK, 오는 20일 제72회 정기총회 개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강연홍 목사, 총무 김종생 목사, 이하 NCCK)는 오는 20일 오전 10시 한국기독연합회관 3층 대강당에서 제72회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생명의 하나님, 사랑으로 만물을 새롭게 하소서’라는 주제로 모이는 이번 총회는 72회기 예결산(안)과 사업계획(안) 인준, 신임 임원 선임, 100주년 기념사업 관련 안건 등 안건 토의, 총회 선언문 채택 등을 다룰 예정이다... “기독교인, 미디어 비판적 읽기 능력 배양해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종생 총무) 교육위원회(김한호 위원장)는 언론위원회(권혁률 위원장)와 함께 최근 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디지털 미디어 시대, 한국교회의 미디어 교육’이라는 주제로 2023 NCCK 교육포럼을 개최했다... 김종생 목사, 첫 NCCK 총무보고 “자리의 무거움 깨달았다”
중도사퇴한 이홍정 전 총무에 이어 지난 8월부터 총무직을 수행하고 있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종생 목사가 정기실행위원회에서 첫 총무보고를 했다. 총무중심제인 NCCK는 1년에 4차례 진행되는 정기실행위에서 본격 안건심의에 앞서 총무보고를 받고 있다. 이에 김 목사가 26일 서울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열린 올해 마지막 정기실행위에서 취임 후 첫 총무보고를 한 것... 박정민 대책위원장 “NCCK ‘동성애 지지’ 확인되면 탈퇴 추진”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5회 총회 입법의회가 25일 강원도 고성 델피노리조트에서 개회한 가운데, 첫날 회무에서 NCCK대책연구위원회(위원장 박정민 감독, NCCK 대책위)의 중간보고가 있었다. 별도의 토론 시간은 없었다... NCCK, 이-팔 전쟁에 “무력충돌 중단하고 즉각 대화에 나서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종생 목사, NCCK)가 팔레스타인 무장 분파이자 이슬람 원리주의 단체 하마스의 이스라엘에 대한 기습공격으로 촉발된 이-팔 전쟁에 대한 성명서를 11일 발표했다. 이 단체는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땅의 모든 폭력과 군사적 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는 성명서에서 “NCCK는 지금 이 순간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에서 발생하고 있는 모든 폭력과 군사적 행위를 중단.. 기감, 총회서 10년마다 NCCK 등 단체 재가입 여부 묻는 개정안 마련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목사, 이하 기감) 제35회 입법총회에서 다뤄질 장정개정작업이 종료됐다. 기감 장정개정위원회(위원장 고신일 목사, 이하 장개위)는 최근 경기도 부천시 소재 기둥교회(담임 고신일 목사)에서 제7차 전체회의를 비공개로 열고 이번 입법총회에 상정될 장정개정안 마무리 작업을 진행했다... [통합⑦] NCCK 김종생 총무 “우리 교단, 연합사업에서 중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인 김종생 목사가 20일 오후, 예장 통합 제108회 정기총회가 진행되고 있는 명성교회를 찾아 인사했다. 김 총무는 통합 측에 소속돼 있다. 김 총무는 “저는 오늘 제 친정에 왔다. 서울동남노회가 제가 속한 노회”라며 “‘주여, 치유하게 하소서’ 이런 주제로 108회기 총회가 이곳 명성교회에서 개회하게 된 것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린다”고 했다... [통합⑤] 김의식 총회장 “NCCK, 좌로 치우친 경향 있었다”
예장 통합 신임 총회장 김의식 목사가 19일부터 서울 명성교회에서 열리고 있는 제108회 정기총회 첫날 기자회견에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종생 목사)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통합 측 내에서는 NCCK가 친동성애적·종교다원주의적 행보 등을 보이고 있다며 교단이 NCCK에서 탈퇴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돼 왔다... NCCK “모로코 대지진·리비아 대홍수 피해 입은 모든 생명들에 위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강연홍, 총무 김종생, 이하 NCCK)는 지난 8일 모로코 대지진과 12일 리비아 대홍수로 피해를 겪은 이재민들을 위로하는 서신을 14일 발표했다. NCCK는 ‘모로코 대지진과 리비아 대홍수로 피해 입은 모든 생명들에 깊은 위로와 애도를 전합니다’라는 제목의 서신에서 “전 세계적인 기후재난 앞에 하나님의 온 창조세계가 탄식하고 있다. NCCK는 특별히 지난 8일과 1.. CGN, 15분 이내 기독 콘텐츠 공모전 개최
CGN의 OTT인 ‘퐁당(Fondant)’이 목회자와 신학생을 대상으로 기독 영상 콘텐츠 기획안을 공모한다. 공모 접수 기간은 22일까지이다. 2021년 2월에 출시된 ‘퐁당’은 주로 15분 이내의 시리즈물로 된 다양한 형식의 신앙 성장과 양육 콘텐츠를 제작해왔다. 현재 자체 제작한 오리지널 콘텐츠와 국내외에서 허입한 영화, 다큐멘 터리, 키즈 콘텐츠 등 약 3만 개의 영상을 스트리밍하고 있.. NCCK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투기 계획 철회하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종생 목사, 이하 NCCK)는 최근 ‘한국교회와 기독교는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가 하나님의 집, 생명의 바다에 투기되는 것을 절대로 용납할 수 없다’는 제목으로 성명서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