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종생 목사)가 오는 14일 시작되는 ‘사순절’을 앞두고 사순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사순절은 부활절(3.31) 전까지 40일 동안 그리스도의 십자가 고난을 묵상하는 절기다. NCCK는 이 메시지에서 “예수님께서는 정치·종교를 포함한 모든 권력의 무서운 폭력 앞에서도, 인간성을 잃어버린 선전선동의 왜곡과 위협 속에서도, 사람들의 미움과 오해의 위험한 상황 속.. NCCK 언론위, 미디어 주제로 유튜브 방송 ‘미잡쑈’ 내달 시작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종생 총무) 언론위원회(권혁률 위원장)는 미디어와 기독교를 동시에 알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유튜브 방송 ‘미잡쑈’를 내달부터 시작한다... NCCK “한교총 주도 부활절예배 참여할지 논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윤창섭 목사, 총무 김종생 목사, 이하 NCCK)가 기존에 드려왔던 부활절새벽예배를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이 주도하는 부활절연합예배에 참여하는 등 색다른 형식으로 드리는 방안을 고심 중이다. NCCK는 25일 서울 종로구 서울복음교회(담임 박선진 목사)에서 제72회기 1차 실행위원회를 열고 위와 관련된 TF팀의 보고를 받았다... NCCK, 故 도여수 선생 애도서신 발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대표회장 윤창섭 목사, 총무 김종생 목사)는 도여수 루츠 드레셔 (Lutz Drescher) 복음선교연대(EMS) 선교협력동역자의 소천 소식에 애도서신을 22일 발표했다. 지난 18일 소천한 故 도여수 선생은 1987-1994년 복음선교연대(이하 EMS) 선교협력동역자, 2001-2016 EMS 동아시아 국장 그리고 2017-2020년까지 독일동아시아선교회(DO.. [사진] 기독교계 찾은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9일 서울 한국기독교회관에 있는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한교총)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종생 목사, NCCK)를 차례로 방문해 각 기관 대표들과 대화를 나눴다... 이태원참사 유가족, NCCK 김종생 총무 방문
17일 오후 이태원참사 유가족들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종생 총무를 찾았다. NCCK를 방문한 이정민(이주영 님 아버지) 운영위원장, 유형우 님(유연주 님 아버지), 최경아 님(최보람 님 고모), 임익철 님(임종원 님 아버지) 등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은 교회협 김종생 총무를 만나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과 함께한 NCCK 활동에 감사를 표했다. 그러면서 이태원 참사 특별법이 즉시 공포.. 김종생 총무 “NCCK, 동성애 찬성 않는다는 입장 표명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종생 목사가 “동성애 문제 때문에 결국은 교단 내에서 분열이 되는 일들이 있었다”며 “이제 NCCK에서도 동성애와 관련해서 찬성하거나 조장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표명했다”고 밝혔다... NCCK 신년예배 “지난 100년의 여정, 하나님의 은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대표회장 윤창섭 목사, 이하 NCCK)가 2일 오후 한국기독교100주년 기념관 그레이스홀에서 2024년 신년예배 및 하례회를 개최했다. 예배는 정옥진 장로(한국기독교장로회)의 인도로 드려졌으며 조성암 대주교(한국정교회)가 대표기도를 했다. 이어 박소영 부총무(한국기독교장로회 청년회전국연합회)가 성경봉독을 했으며 윤창섭 목사가 ‘살림’(요한복음 6:35-40)이라는 제목으로.. NCCK “2024년은 창립 100주년… 하나님 은총 찬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대표회장 윤창섭 목사, 총무 김종생 목사, 이하 NCCK)는 지난 26일 ‘2024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신년 메시지’를 발표했다. NCCK는 “올해 2024년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100주년이 되는 해다. 여기까지 도우신 놀라우신 하나님의 은총에 무한한 찬미를 바친다”며 “또한 회원 교회들의 적극적이고 뜨거운 참여, 다양성 가운데 일치와 협력으로 ‘정의와 평화, 창조 생.. NCCK 신년예배 및 하례회 내년 1월 2일 열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대표회장 윤창섭 목사, 총무 김종생 목사)는 2024년 창립 100주년을 맞이해 ‘생명의 하나님, 사랑으로 만물을 새롭게 하소서’라는 주제로 새로운 100년을 시작하하며 내년 1월 2일 오후 2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1층 그레이스홀에서 신년예배 및 하례회를 개최한다... NCCK “예수 십자가 대속, 위로로 인도하는 유일한 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종생 목사)는 18일 ‘2023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NCCK는 “우리가 살아가는 공동의 집인 지구촌은 다양한 위기를 심하게 앓고 있다. 자연생태계 파괴로 인한 기후위기 상황 속에서 미-중의 헤게모니 갈등과 신냉전 질서의 구축,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그리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더욱 염려되는 남북관계의 대치 전선, 반복되.. 김종생 총무 “NCCK, 동성애 찬성하지 않았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제72회 정기총회를 통해 신임 회장으로 취임한 윤창섭 목사(기독교대한복음교회 총회장)의 기자회견이 20일 오후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개최됐다. 윤 목사는 특히 NCCK가 동성애를 옹호하는 것 아니냐는 논란에 대해 “이 문제는 제가 회장이 되기 이전 NCCK에서 당면한 문제 중 가장 힘든 문제라고 생각한다. 이와 관련된 담당 부서들이 있으므로 이에 대해 충분히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