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언론위원회(언론위, 위원장: 김상균)는 2022년 9월의 시선으로 ‘노란봉투법,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를 선정해 25일 발표했다. NCCK 언론위는 “노동자의 재산과 임금에 대한 가압류는 기업들이 구시대 같은 직접적인 폭력수단을 쓰기 어렵게 된 이후 노동운동을 효과적으로 압박하는 수단으로 자주 활용됐다”고 했다... NCCK 언론위, 8월 시선에 ‘최옥란과 수원 세 모녀’ 선정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언론위원회(위원장 김상균)는 올해 8월의 시선으로 ‘최옥란과 수원 세 모녀’를 선정해 19일 발표했다... NCCK 언론위 6월 시선에 “시대착오적인 윤석열 정부의 경제 행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 언론위원회(언론위, 위원장 김상균 목사)가 올해 6월의 시선으로 ‘시대착오적인 윤석열 정부의 경제 행보’를 선정해 발표했다. 언론위는 “윤석열 정부의 민생안정대책, 노동시장 개혁정책, 최저임금 결정에는 공통점이 있다, 친 기업, 부자 중심이다. 정책들은 자유주의 시장으로 기업이 성장하고, 그 풍요가 양극화와 갈등을 해결한다는 대통령의 취임사와.. NCCK 언론위, 12월 ‘시선’에 ‘2022년 대선의 의미’ 선정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이하 NCCK) 언론위원회(국장 김영주)가 지난해 12월의 ‘주목하는 시선’으로 ‘2022년 대통령 선거의 의미’를 선정했다. NCCK 언론위는 “2022년 대통령선거가 두 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1987년 6월 항쟁 이후 직선제 대통령선거가 부활한 때로부터 일제 36년과 같은 시간이 지난 것이고.. NCCK 언론위, 오는 29일 남북 교류 협력 관련 토론회 개최 예정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 언론위원회(언론위)는 “북한과 남북관계를 대상으로 한 보도 경향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대안을 모색하여 남북 교류와 평화에 공헌하는 언론으로 거듭나야 할 필요성을 제안하기 위한 토론회를 오는 29일 오후 2시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주최 측은 이날 코로나19 방역지침을 고려해 초청자들은 최소화하고 NCCK유튜브 채널.. NCCK 언론위, 10월 ‘시선’에 “오징어게임 중단하자” 선정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 언론위원회(언론위)가 10월의 ‘시선’으로 ‘강화유리가 없는 오징어게임을 중단하자’를 선정해 최근 발표했다. 언론위는 “넷플릭스가 지난 10월 12일 기준으로 공식 발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오징어게임>은 전 세계 1억 1,100만 가구가 시청했고, 94개 나라에서 OTT(온라인동영상 서비스) 시청순위 1위를 휩쓸었다”며 “전 세계에서 넷플.. NCCK 언론위, 9월 시선에 “32년 만에 벗은 누명, 빨갱이 교사” 선정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 언론위원회(국장 김영주, 언론위)가 2021년 9월의 시선에 ‘32년 만에 벗은 누명, 빨갱이 교사’를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NCCK 언론위는 “32년 전인 1989년 5월, 전 언론이 대대적으로 보도했던 충북 제천지역 제원고등학교 강성호 교사(59. 현 청주 상당고교 교사)의 ‘6.25 북침설 수업’ 사건에 대한 재심 무죄 판결이 나왔다.. NCCK 언론위, 8월 ‘시선’에 <아프간 난민 수용에 대한 두 시각> 선정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 언론위원회(위원장 권혁률, 언론위)가 「8월의 주목하는 시선 2021」에 ‘아프간 난민 수용에 대한 두 가지 시각’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들은 선정취지에서 “미군이 아프가니스탄으로부터 20년 만에 철수했고, 탈레반이 다시 정권을 장악하게 되자 이들의 보복과 박해를 두려워하는 탈출 행렬이 이어진 가운데 난민 신분으로 국제사회의.. NCCK 언론위 ‘서울대 청소노동자의 죽음…’ 7월 시선 선정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 언론위원회(위원장 권혁률)는 ‘7월의 주목하는 시선 2021’으로 ‘서울대 청소노동자의 죽음과 한국 지식인 사회의 빈곤’을 선정했다고 최근 밝혔다. NCCK 언론위는 “2021년 6월 26일 토요일 서울대 관악학생생활관 925동에서 청소를 마친 이씨는 ‘씻고 가겠다’는 인사를 동료와 나누고 헤어진 뒤 연락이 끊겼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NCCK 언론위, 11월의 '시선 2016'에 "두 얼굴의 언론" 선정
NCCK 언론위원회는 11월의 「(주목하는)시선 2016」으로 “두 얼굴의 언론”을 꼽았다. “두 얼굴의 언론”은 특정한 기사를 지칭한 것이 아니라 지금의 엄중한 상황에 이르기까지 언론이 보인 두 가지 태도를 의미하는 것이다... “종편의 정치적 편향성으로 미디어가…"
종합편성채널의 시사 토크 프로그램이 지나치게 정치 편향적이거나 사실 근거 없는 발언이 이어지며 언론으로서의 중립성을 상실하고 있다는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는 가운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NCCK) 언론위원회(위원장 전병금 목사)가 이를 소재로 네 번째 연속토론회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