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민, 올해 답답하고 가슴 아팠다고 전해라”MNTV는 "올해 이주민들은 나라 전체를 마비시켰던 메르스 사태 등 국가적 재난 속에서 또 한 번 뒤로 밀려나며 여전히 이방인임을 통감해야 했다"고 말하고, "평소에는 모두가 입을 모아 ‘다문화 사회’를 외치지만 정작 전염병이 발생하고 안전이 요구되는 절체절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