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리아노 리베라
    'MVP' 리베라, 마지막 올스타전 '화려한 마무리'
    뉴욕 양키스의 '수호신' 마리아노 리베라(44)가 최우수선수(MVP)를 수상하며 마지막 올스타전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리베라는 17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시티필드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MLB) 올스타전에서 8회말 구원 등판해 1이닝을 무안타 무실점으로 틀어막고 아메리칸리그(AL) 올스타의 3-0 승리에 힘을 더했다...